Trump Loses Control Over Iran War Conflict; Israeli Nuclear Facility Air Defenses Breached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전쟁 갈등 대응 통제력을 상실하고 이스라엘 핵시설 인근에서 방공망이 처음으로 뚫렸다.
뉴욕타임스는 “이란 국영방송은 일요일 이른 아침, 이란이 남부 이스라엘 도시 디모나에 대한 미사일 공격이 그곳의 핵 시설을 겨냥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이란의 해당 시설 공격이 핵심임을 처음으로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매우 힘든 저녁이다’고 말했다”고 22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미국이 '어리석은' 군사 개입에 개입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취임한 트럼프는, 이제는 자신이 시작한 갈등의 결과나 메시지를 통제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명확한 탈출 전략의 부재는 그의 대통령 유산과 11월 중간선거에서 의회 내 근소한 다수 의석을 지키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공화당의 정치적 전망 모두에 위험을 안겨준다“고 22일 보도했다.
AP는 “이스라엘 군은 인구가 희박한 네게브 사막 중심부 인근에서 가장 큰 도시인 디모나와 아라드를 타격한 미사일을 요격하지 못했다고 밝혔다”며 “이번이 이란 미사일이 핵 시설 주변 이스라엘의 방공망 체계를 처음으로 관통한 사례였다”고 22일 보도했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가 X에서 아라드 미사일 공격 소식이 퍼지기 전에 "이스라엘 정권이 디모나 지역에서 미사일을 요격하지 못한다면, 작전상 전투의 새로운 국면에 진입하는 신호다"라고 밝혔다.
이란 미사일이 21일 늦게 이스라엘 남부의 두 지역사회를 강타해 건물이 산산조각 나고 수십 명이 부상당했다.
이 두 곳은 이스라엘의 주요 핵 연구센터 근처에서 발생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48시간 내에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지 않으면 이란 발전소를 "완전히 파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AP는 “이러한 전개는 전쟁이 4주차가 시작되면서 위험한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알렸다”면서 “20일, 이란은 테헤란에서 4,000km 이상 떨어진 인도양의 디에고 가르시아 섬에 있는 미·영국 합동 군사 기지를 향해 미사일 두 발을 발사하려 했다고 영국 국방부가 밝혔고, 미국 관계자는 미사일 한 발은 비행 중 불발됐고, 다른 한 발은 미군 함정에 의해 격추됐다고 전했지만, 이처럼 대담한 장거리 공격 시도는 이란 미사일의 사거리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AP는 “미사일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 도시 중 하나는 디모나로, 이스라엘의 주요 핵 연구 센터에서 13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며 “이란은 또한 영국-미국 합동 작전 표적으로 발사한 인도양의 디에고 가르시아 군사 기지는 약 4,000킬로미터 거리로, 이는 테헤란이 이전에 인정된 것보다 더 멀리 갈 수 있는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거나, 우주 프로그램을 임시 발사에 활용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트럼프의 권력의 한계는 외교적, 군사적, 정치적으로 지난 일주일 동안 뚜렷하게 드러났다”며 “분석가들은 트럼프가 현재 에픽 퓨리 작전(Operation Epic Fury)에서 어떤 길을 택할지 명확한 징후가 없는 갈림길에 서 있다고 말한다”고 밝혔다.
향후 전략의 좌절에 대해 로이터는 “트럼프는 전력을 다해 미국의 공세를 강화할 수도 있으며, 심지어 이란의 석유 허브인 카르그 섬을 점령하거나 이란 해안에 병력을 배치해 미사일 발사기를 수색할 수도 있지만 이는 미국 국민이 대체로 반대할 장기적인 군사적 투입을 위험에 빠뜨릴 것”이고, “양측 모두 현재 협상을 거부하는 상황에서 트럼프가 승리를 선언하고 물러나려 할 수도 있지만, 이는 걸프 동맹국들을 소외시켜 상처 입고 적대적인 이란만 남게 될 수 있고, 이란이 조잡한 핵무기를 추구하고 걸프 내 선박을 통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화당과 민주당 행정부의 전 중동 협상가였던 아론 데이비드 밀러는 "트럼프는 이란 전쟁이라는 틀을 스스로 만들었고, 그 안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그게 그의 가장 큰 좌절감 원인이다"고 로이터에 밝혔다.
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제 조심스럽게 '이란의 원정'이라 부르는 행동을 시작한 이후로, 워싱턴은 그가 언제 임무를 마칠지에 대한 질문에 사로잡혀 있다”며 “20일 저녁, 플로리다로 향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그 많은 논의가 된 탈출을 계획하는 듯 보였지만 그는 아직 그 탈출을 선택할지 결정하지 못한 것이 분명하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전쟁 목표 변화는 20일 저녁까지 계속됐다.
며칠 전만 해도 그는 이스라엘에 이란 에너지 시설을 표적으로 삼지 말 것을 촉구했지만 이날 갑자기 이란이 48시간 이내에 "위협 없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지 않을 경우 발전소를 공격하겠다"고 위협했고 이란이 ‘이스라엘 핵 시설’ 공격에 예비전을 보였다.
트럼프는 미국의 이란 공장 공격에 대해 "가장 큰 것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고, 이는 이란에서 가장 큰 원자력 발전소인 부셰르에 있는 유일한 가동 원자력 발전소로 보인다.
3주간 동안 전쟁 후 나온 결과는 트럼프 대통령이 예상했던 상황과 달라 보인다.
대통령과 대화한 외국 지도자, 외교관, 미국 관리들은 첫 주에 대통령이 이란이 항복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했다고 NYT에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개전 당시인 6일 이란의 "무조건 항복"을 요구했고, 이를 목표로 제시했다.
이란과 오랜 기간 거래한 경험이 있는 한 유럽 외교관은 이 요구가 이해하기 어렵다고 NYT에 말했다.
그들은 “이란이 경쟁하는 권력 중심지, 민족적 자부심, 그리고 기원전 550년경 키루스 대왕 시대부터 수많은 흥망성쇠를 겪은 페르시아 국가가 현대 이란의 거친 경계 내에 존재해 왔기 때문이다”고 전쟁의 오랜 역사를 밝혔다.
트럼프는 에어포스 원에서 기자들에게 이란을 “우는 삼촌”이라고 불렀다.
에너지 시장의 위기에 대해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이를 "세계 석유 시장 역사상 가장 큰 공급 혼란"이라고 규정했고, 이로 인해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보좌진은 당황하고 있다.
NYT는 “트럼프 보좌관들은 전략석유비전비(Strategic Petroleum Reserve)에서 석유 해제를 약속했으나, 이 준비량은 60%에 불과했고, 이는 계획 부족을 반영한다”며 “지난주 미 재무부는 이미 해상에 나와 있는 러시아와 이란산 석유 운송 허가를 발급하면서 유가 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적국, 미국의 동맹국, 그리고 미국과 전쟁 중인 또 다른 국을 부유하게 만드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란은 유가 시장 혼란이 자신들의 유일한 초특급 무기임을 분명히 공표하면서, 21일 중동의 다른 시설들에 불을 지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은 이란이 약 3,000개의 해상 기뢰를 보유한 상태를 알고 전쟁을 시작했다.
해군 장교 은퇴 후 국방부와 국무부 대변인을 역임한 존 F. 커비는 "그 중 하나만 통과에 걸리면 해협 교통이 완전 차단된다"며 "두려움만으로도 해운 산업은 마비될 수 있다. 이미 보았듯이 그렇다"고 로이터에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직접 일본에 기뢰제거함정 파견 등을 요구했으나, 실제 미군 보유 기뢰제거함은 바레인에 주둔한 4척 보유에 각 함선에는 100명의 수병 탑승을 모두 옮겨서 2척은 중동에서 멀리 떨어진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사이에서 USS 털사와 산타바버라가 목격됐다.
NYT는 “한 관계자는 바레인의 기뢰제거 함정들이 이제 사라지고, 기뢰 제거가 가능한 연안 전투함 3척으로 대체되었으며, 이 함정들은 다른 용도로도 사용되고 있다”고 NYT에 말했다.
NYT는 "미국 관리들은 이란이 이미 해협에 기뢰를 설치하기 시작했는지에 대해 의견이 엇갈린다"며 "정보 당국은 그렇다고 답한 반면, 국방부 관계자들은 명확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말한다"고 밝혔다.
파병 결정에 앞서 이재명 체제의 김병주 의원(전 한미연합사부사령관)은 채널A에 "기뢰를 설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란의 다양한 해군 기뢰는 잠수부가 선박 선체에 직접 설치하고 일정 시간 후에 폭발하는 몇 파운드의 폭발물을 담은 소형 림펫 지뢰에서부터 수면 바로 아래에 떠 있는 대형 계류 기뢰인 선박과 접촉으로 100파운드 이상의 폭발력을 방출하고, 더 발전된 '바닥' 기뢰는 해저에 위치해서 자기, 음향, 압력, 지진 센서를 조합해 선박이 근처에서 수백 파운드의 충격으로 폭발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 3주 차 최대 위기에서 전 세계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고, 미국은 동맹국들과 고립되어 있으며, 이란 전쟁을 처음에 "짧은 외출"일 뿐이라는 약속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병력이 파병 준비를 하고 있다.
트럼프는 유럽국가들의 방어적 태도에 대해 호르무즈 해협 확보를 거부한 다른 국가들까지 겹쳐서 "겁쟁이"라고 비난하며 작전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20일에는 "전투가 군사적으로 승리했다"고 일방 선언했다.
이는 걸프 지역의 석유와 가스 공급을 차단하고 미사일 공격을 감행하는 이란의 저항적 현실과 대비됐다.
로이터는 “일부 백악관 보좌관들은 트럼프에게 신속히 '출구'를 찾고 군사 작전의 범위를 제한하라고 조언했다고 논의에 가까운 한 관계자가 전했다”면서 “일부 분석가들은 동맹국들의 거부가 자신들이 협의 조차 받지 않은 전쟁에 휘말리는 것에 대한 꺼림칙함뿐만 아니라, 14개월 전 재임 이후 전통적인 미국 동맹을 폄하한 것에 대한 반발도 반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며 ‘동맹의 이탈’이라고 밝혔다.
아프가니스탄과 터키에서 근무한 전 미국 대사 존 배스가 트럼프 진영에 대해 "그들은 이란과의 분쟁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비상사태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다"고 로이터에 말했다.
로이터는 트럼프 체제 위기에 대해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트럼프가 내러티브를 통제하지 못하는 데 대한 좌절감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면서 “최근 며칠간 그는 언론을 강하게 비판하며, 전쟁 노력을 훼손한다고 보는 보도에 근거 없는 '반역' 혐의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오바마 행정부의 전 외교 정책 고문이자 현재 워싱턴의 상황실 전략 컨설팅 회사를 이끄는 브렛 브루언은 "그는 평소처럼 뉴스 사이클을 주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왜 이 나라를 전쟁으로 이끌었는지, 그리고 그 다음에 무엇이 올지 아직도 설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는 메시지 전달에 대한 감각을 잃은 것 같다"고 로이터에 말했다.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480척 이상의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 한쪽 오만만에 좌초되어 있고, 300척 이상이 대기 상태이다.
해협 이외 페르시아만을 벗어나는 대체 해상 경로는 없다.
석유를 빼내기 위한 파이프라인이 있고, 더 많은 석유가 그 파이프라인을 통해 펌핑되고 있지만, 해협을 통해 선박으로 통과하는 양 만큼의 석유를 운반할 수는 없다.
NYT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가 해협을 우회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며 "하지만 이들 국가를 통과하는 파이프라인은 페르시아만에서 생산되는 에너지의 극히 일부만을 운반할 수 있다”고 14일 보도했다.
강훈식 비서실장을 대통령 특사로 UAE와 '대체 통로 확보 MOU'를 통해 한국에 유조선 9척(한국적 6척, UAE 3척)을 발표했으나, 파이프라인을 통한 선적에 소요되는 엄청난 시간은 발표하지 않아 비현실적 전략 선전으로 보인다.
<이재명 UAE '봉쇄 파기 트럼프 수급 모델' 강훈식 언론 '원유확보' 변조, 2026년 3월 19일자>
<이란 이스라엘 디모나 핵시설 ‘공격’ 드론 공격권 패트리어트 ‘한계’, 2026년 3월 5일자>
<트럼프 이란 정권교체 조기달성 실패 '장기전’ 해외주둔 무기 ‘가동’ 2026년 3월 2일자>
<트럼프 무모한 전쟁 협상 유도 심야 SNS 폭격 정권교체 ‘증폭’, 2026년 3월 1일자>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