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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극우 K방역 총동원령에 델타가 국내용 전환

김종찬안보 2021. 7. 1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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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국제적 델타 변이 국내 확산 대응에 검사-추적-치료K-방역 우수성 입증용 가용자원 총동원령을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12일 청와대 특별방역회의에서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대규모 진단검사와 철저한 역학조사 실시하는 등 보다 촘촘한 방역망 구축하겠다"4단계 시행에서 "'짧고 굵게' 끝내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번 확산 양상은 특정 시설이나 집단 중심으로 발생했던 과거와 달라 대응하기가 훨씬 까다롭고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전파력이 높은 델타 변이의 급속한 확산으로 더욱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밝히고, "이럴 때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지 않을 수 없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방법, K-방역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 대응"이라며 "진단검사와 역학조사, 격리치료로 이어지는 삼박자를 빈틈없이 가동하는 것"이라고 K방역 총력 가동에 의한 조기 방역 달성 정책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방역과 경제의 조화에서 4단계 강화에 대해 "방역 상황을 조속히 안정시키고, 더 큰 피해와 손실을 막기 위한 비상 처방"이라며 "일상 복귀 앞당기고 경제적 피해 최소화할 지름길 될 것"이라고 국가 경제 이익을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달 14일 페루발 람다 변이(C.37)에 대 경고했으나 이 시기에 이미 29개국에서 확산 중이었다고 미국 CNBC가 보도했다.

WHO는 당시 "페루 정부는 올해 4월 이후 발생 전체 확진자의 81%가 람다 변이 감염자라 밝혔고, 아르헨티나는 람다 변이가 2월 셋째주부터 지배종으로 자리잡아 4~5월에 감염률 37%가 됐다"고 밝혔다.

인도발 델타보다 백신 무력화가 더 우려되는 람다 변이에 대해 의학논문 사전 공개사이트 메드아카이브(medRxiv)에 칠레 의료진 대상 진행된 연구 결과에 람다 변이가 백신의 중화 반응을 3.05배 감소시켜 예방 효과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가 게재됐다고 뉴스112일 보도했다.

 

문재인 정부의 기업주도 K방역은 '검사(test)추적(trace)치료(treat)'에서 셀트리온의 치료제와 전국민 진단키트 조기 검사에 의한 바이오 주가 상승과 ‘2021년 봄 코로나 청정국 프로그램에서 출발해 코로나 백신은 처음부터 배제했었다.

권덕철 복지장관은 9일 수도권 4단계 격상 브리핑에서 "변이 바이러스 급증이 확산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된다"라고 델타 요인을 인정했다.

김부겸 총리는 9일 서울 강남 삼성역 검사소와 코엑스몰을 찾아 전파력이 매우 강한 델타 변이바이러스 감염의 90%가 수도권에서 발생되고 있다"시민들이 스스로 검사 받아보는 분위기 만들어 주는 역할 계속 해달라"고 검사에 의한 수도권이외 델타 확산 차단을 밝혔다.

정부는 이날 델타 변이바이러스 감염 90% 수도권 발생10만명당 일평균 발생 7.2~8명에서 서울 강남구 10.7 > 중구 9.7 > 용산구 8.3 > 종로구 6.1 순으로 발생빈도에서 강남 중구 등을 발생지로 부각해 수도권에만 최고 격상의 결정 근거로 밝혀, 델타 확산 이후 뒤따르기 대응체계로 중국 유입 초기 1번 중국인부터 추적 방식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