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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백신 접종자 ‘위드코로나’로 거부자의 ‘부정’과 대립

김종찬안보 2021. 9. 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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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rontation with the ‘negation’ of the denial with ‘with Corona’ against the government’s vaccine recipients

 

 

정부의 위드코로나 인식조사가 백신 접종자의 견해를 집중 반영하고 거부자의 이상 반응 우려답변이 크게 높아진 결과와 갈등이 예상된다.

보건복지부의 인식조사가 응답자 68.2%는 예방접종을 했고 추가 접종(부스터샷) 의향에도 90.9%가 긍정 대답자로 나와, 위드코로나 동의 ‘73%’백신 거부자의 높아진 반감과 충돌이 보인다.

7일 정부가 발표한 인식조사에서 백신 예방접종 망설이는 이유에 대해 '예방 접종 이상 반응에 대한 우려 때문에'라는 응답이 더 높아져 81.6%가 됐다.

이 문항은 5(7)조사에선 '예방접종 이상 반응에 대한 우려 때문에' 응답이 크게 하락했으나 이번의 6(8) 조사에서 다시 81.6%가 됐고 큰 폭(12.4%포인트)으로 상향돼, 정부의 접종률 80%선 달성을 위협하고 있다.

정부의 백신 1차 접종 현황은 조사 당시인 8월말에 60% 미만이고 2차 접종은 35% 미만이라서 정부 조사 대상자가 표본을 어겼다.

리얼미터 여론조사인 3일자 결과는 '위드 코로나' 조기 전환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찬성' 응답 58.5%(매우 찬성 24.5%, 어느정도 찬성 34.0%)이고 반대'(매우 반대 15.1%, 어느 정도 반대 19.2%) 34.3%, '잘 모르겠다' 7.2%라서 백신접종률과 유사하다.

정부의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인식조사(6)는 위드 코로나 전환 동의 문항에서 73.3%'동의‘(20.2% '매우 찬성', 53.1% '대체로 찬성')이며, 대상자로 접종률보다 접종자가 많이 선정됐다.

정부 조사는 방역수칙 강화에 대해 '동의'(75.9%)37월 진행된 15차 인식조사 중 가장 낮아졌고,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7월에서 7.5% 증가 21.9%가 올라서며 정부 방역수칙부정의견이 가장 높았다.

리얼미터의 위드 코로나여론조사도 설문이 1정당 지지도’ 2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에 이어 3<백신 접종 완료율이 5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 달 초에, 조기에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자는 의견, 즉 신규 확진자 수 대신 중증 환자 관리 중심으로 방역 전략을 전환하자는 의견이 있습니다. 귀하께서는 이 같은 의견에 얼마나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로 질의 문항을 만들어, ‘접종율 50%’를 과시하고 대통령 평가와 직결하는 전화조사로 방역 조사 기준을 벗어났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의 6 대국민 인식조사는 한국리서치가 수행했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8"11월부터 본격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 검토할 상황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예방접종이 확대됨에 따라 (중략) 10월 말이 되면 전 국민의 70%가 완전히 접종하게 된다"고 말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7일 국회에서 위드 코로나 적용 시기가 고령자 90% 이상 성인 80% 이상 백신 접종 이후 적용' 이전 발언에 대한 '시기 예상질의에 "10월 말까지 최대한 완료하는 것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짧은 시간 전화여론조사에서 질문 문항을 길게 만드는 기법은 첫 단어 주입해 특정 답변 유도하는 여론조작으로 작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