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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 ‘역사 경험에 박대표 곁이 VIP석’

김종찬안보 2021. 9. 1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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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Sung-eun is ‘the VIP seat next to CEO Park in the historical experience’

 

 

 

조성은씨는 2018430일 페이스북에, “누군가 늘 묻는다. ‘왜 박지원 대표 곁에 따라다니는 거냐라며 역사를 가까이서 바라보고 경험하기에는 박 대표 곁이 VIP이라고 밝혔다.

한겨레는 박지원 만난 제보자조성은 누구인가‘’ 제목에서 <판문점에서 열린 4·27 남북정상회담 만찬에 당시 야당 대표 박 원장 초청을 거론하며 박지원 대표님 역시 이번의 순간으로 어느 당 소속 국회의원 1인이 아닌 정당을 초월하는 역사의 상징이 되셨다고 적었다.><“누군가 늘 묻는다. ‘왜 박지원 대표 곁에 따라다니는 거냐라며 역사를 가까이서 바라보고 경험하기에는 박 대표 곁이 VIP이라고 밝혔다.

조씨는 대검 감찰부장의 전화번호를 직접 구해 공익신고자 보호 요청 전화를 걸었다’ 3일 발언에 대해 11일 페이스북에 개인적 위험 감수하고서라도 직접 수사기관에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조 씨는 12일 페이스북에 "친한 법조 기자들에게 전화번호를 수소문해 (알아낸 전화번호로)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에게 직접 연락, '공익신고를 하고 싶다'고 했다""한 부장을 직접 찾아갔다고 친한 법조 기자들을 밝혀다.

최초 보도 매체인 뉴스버스는 법조출입 기자가 없어 메어저 언론사 기자 협조를 시사했다.

조씨는 12일 조선일보 인터뷰로 박지원 국정원장 호텔에서 만난 데 대해서 의혹과 관련해 당시 파장이 너무 클 것이라는 생각에 무서워서 취재하는 기자 등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누구에게도 입 밖에 내지 않았다면서 박 원장이 윤 전 총장과도 가깝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윤 전 총장 관련 의혹을 말할 경우 이게 박 원장을 통해 윤 전 총장 귀에 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에 그를 만난 자리에서 전혀 상의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한겨레는 호텔 식사에 <조 전 부위원장은 당시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리며 역사와 대화하는 순간들이라고 적었다>며 서두의 을 빼서 복수 회동은 회피했고, 조씨는 앞서 한번이라고 했고, 박 원장은 전화도 하고 종종 만나기도 하는 사이로 복수를 썼다.

조씨가 페이스북에 올린 롯데호텔 고층 룸 사진은 창틀과 전경 내부 큰 테이블 업무용 의자가 나와 38층 식당이 아니라 그 아래 국정원장 특별실로 보이며, 비공개 집무실 공개에 대해 국정원은 차단하지 않았다.

중앙일보는 12<대검 감찰부 감찰3과는 지난주 대검 수사정보담당관실 직원들 면담조사에서 손 검사와 함께 근무한 직원들 중심으로 의혹이 제기된 고발장 등을 본 적이 있느냐는 취지의 조사를 벌였지만 의미 있는 진술을 확보하지 못했다><대검은 지난주 손 검사가 대검 근무 시절 사용하던 업무용 컴퓨터에 대해 디지털포렌식을 실시했으나 의혹을 뒷받침해줄 만한 증거 발견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