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KDI ‘경기 하방‘ 하나硏 ’수출급락‘ Vs 한국은행 ’견실 회복‘

김종찬안보 2021. 10. 7. 13:41
728x90

KDI ‘downside economy’ Hana ’exports plunge’ Vs Bank of Korea ‘solid recovery’

 

 

한국개발원(KDI)경기 하방 확대를 전망하고 민간연수소가 내년 수출 급락을 전망한 반면 한국은행은 국회 답변으로 내년까지 견실 회복 이어갈 것이라고 상반된 진단을 7일 내놨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아예 올해 수출 증가율 22.2%에서 내년 2.0%로 급락보고서를 7일 발표했다.

한국은행은 7일 국회 서면 답변에서 수출과 설비투자가 견조한 흐름을 지속하는 가운데 소비도 점차 개선되면서 국내 경제가 내년까지 견실한 회복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KDI7‘10월 경제동향에서 주요 대면업종에서 생산이 감소하고 고용도 위축된다. 제조업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개선 흐름이 유지되고 있으나 최근 중간재 수급 불안으로 자동차 등 일부 업종의 생산이 위축되고 기업심리지표가 하락하는 등 하방위험이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경기 불확실 확대를 밝혔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7‘2022년 경제·금융시장 전망보고서에서 내년 경제성장률 2.8%’로 전망하고, “코로나19 대응책 축소와 수출 경기 둔화 등을 고려할 때 성장 모멘텀은 점차 약화할 것이라며 수출(통관 기준) 증가율은 올해 22.2%에서 내년 2.0%로 급락할 것이라 전망했다.

IMF6'인플레이션 공포' 보고서에서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은 올 가을 6.8%까지 상승하고 내년에 4%로 전망하고,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급격한 주택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 장기화, 신흥국의 계속된 식료품 물가 상승 압력과 통화가치 하락은 물가 상승률이 높은 상태를 더 오래 지속할 수 있다고 밝혔다.

6일까지 3거래일간 코스피는 5.23%, 코스닥지수는 8.06% 각각 급락하며, 코스피는 지난달 302232조원에서 이날 2115조원으로 117조원 감소하고, 코스닥은 329천억원(4256천억원3927천억원) 감소하며 150조원 급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