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수입증가 전년동기비 48% 연간 30%에 무역적자

김종찬안보 2021. 10. 21. 11:37
728x90

Import increase 48% YoY 30% annual trade deficit

 

수입증가가 가팔라지며 전년동기대비 48% 늘고 연간 30% 급증하며 에너지 폭증세로 무역수지적자이다.

이달 20일까지 수출액(관세청 통관) 342억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36.1%(91억달러) 증가했으나, 수입은 367억 달러로 48.0% 급증했다.

수입 증가가 커지며 1월부터 연간누계로 4790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9.9% 증가에 무역수지 248800만달러 적자이다.

지난해 수입은 10 20일까지 3687억 달러로 전년대비 8.5% 감소로 무역수지가 33천만달러 흑자였다.

수입은 전년에 비해 가스(157.8%) 석유제품(330.1%) 원유(98.4%)가 폭증하고 반도체(20.3%)가 증가폭이 크고 기계류(0.9%)는 소폭이며, 증가세이던 승용차(-8.8%)가 감소세로 소비감소를 보였다.

수입증가는 에너지 영향의 호주(84.0%) 미국(44.0%) 중국(37.4%)이 주도하고 유럽연합(28.1%) 일본(21.9%) 베트남(11.5%) 순으로 늘며 호주가 최대 무역국이 됐다.

수출증가는 대만(61.4%) 일본(51.9%) 유럽연합(42.1%) 미국(37.1%) 중국(30.9%) 베트남(15.0%) 순으로 대만 비중이 폭증이다.

수출 증가는 석유제품(128.7%) 선박(93.5%)이 주도하고 정밀기기(26.7%) 반도체(23.9%) 승용차(10.5%) 무선통신기기(2.6%) 순의 증가폭이다.

신용평가사 피치 아태지역 국가신용등급 총괄 담당인 제레미 주크는 20한국의 정부부채는 GDP 6% 규모가 증가했다정부 재정적자 전체적인 추세는 우상향으로 트렌드는 GDP 50% 정도다라고 밝히고, 중장기적으로 국가부채가 상승하게 되면 인구 고령화 문제에 대응해야할 능력에 영향 주게 될 것이라고 ‘2021 Fitch on Korea’ 웨비나에서 밝혔다.

그는 이날 내년 경제성장률을 미국 3.9%, 유로존 4.5%, 중국 5.2%보다 낮게 한국을 3%로 예측했다.

한국은 올해 1980년대 공급우위의 레이거노믹스가 초래한 재정적자와 무역적자가 만나는 쌍둥이적자와 유사 형태 이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