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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예정처 2030년 국가채무 증세해도 올해 두배 1870조

김종찬안보 2021. 11. 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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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 if the national debt tax is raised in 2030 by the National Assembly, it will double this year to 1,870 trillion won

 

 

국회예산정책처가 올해 9659천억원의 국가채무가 203021988천억원으로 급증할 것이라며, 증세해야 9년후 1870조원으로 추정하는 중기 재정 전망을 내놨다.

국회예정처는 2‘2021~2030년 중기재정전망보고서에서 국가채무 급등에 대해 조세부담률(국민소득 대비 세금 비중)2023년과 2026년 각각 1%포인트씩 인상할 경우 203018714천억원이 된다고 전망했다.

국회예정처 보고서는 올해 9659000억원(2차 추가경정예산안 기준)인 국가채무의 10년간 증가 전망에서 202615754천억원과 202920295천억원, 203021988천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봤다.

국회예정처는 국가채무 이자에 대해 올해 179천억원에서 2023212천억원, 2029305천억원, 2030년에 국가채무 21989천억원의 이자로 364천억원을 추정했다.

국회예정처는 GDP(경상GDP전망치) 대비 국가채무 비율에 대해 내년(2022) 50.4%, 202561%, 202871.6%, 2030 78.9% 급등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