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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량 증가세 기업 줄고 주식자금 빠져 대기자금 확장

김종찬안보 2021. 12. 1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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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rease in money supply Decrease companies and increase waiting funds out of stock funds

 

대출 규제와 주식 약세에 자금이 빠르게 은행에 몰리고 시중 통화량은 증가세가 커졌다.

한국은행의 10월 시중 통화량 M235506천억원으로 전월대비 38조원(1.1%) 증가하고 전년대비 12.4% 증가하며, 전월 증가(174천억원)에서 2배 이상 커졌다.

금융기관 10월 통화량은  5816천억원으로 104천억원(1.8%) 증가하고 저축성예금이 114천억원 증가하며, 증시 약세장에서 주식시장 예탁금이 16천억원 감소했다.

기업 부문의 통화량은 10425천억원으로 전월대비 8천억원(-0.1%) 감소하고, 가계와 비영리단체 통화량이 17195천억원으로 전월대비 183천억원(1.1%) 증가해 경기위축을 반영했다

정부의 주택 대출 규제에서 10월 전세자금 대출 포함 주택담보대출은 전달(47천억원) 보다절반의 24천억원 증가의 증가세 급감이다.

즉시 현금화의 M1(협의통화)은 전년동월대비 18% 증가해 1345조원이며, 전월대비 54천억원(1.2%) 증가를 보이며 대기자금 확장이 지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