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Corona Crisis as Vaccine Hub Domestic Vaccines Adhering to Vaccine Prevention
대통령의 백신허브 정책에 묶인 백신 방역이 위드 코로나에서 감염 확산과 방역 격차가 커 위기가 커지고 있다.
김부겸 총리는 15일 중대본에서 “추가적 사적모임 규모 축소와 영업시간 제한까지도 포함하는 대책 검토 중”이라며 “이번 주중 발표 전망”고 말하며 “정부는 ‘병상 확보’와 ‘백신 접종’에 방역 우선순위를 두겠다는 점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백신방역 주도 정책 고수를 거듭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7일 ‘내년 국산 백신 개발가 국제 백신 허브 구축’을 발표하며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와 개방형 실험실을 수행할 11개 주관기관 선정을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16일 코로나 백신과 관련 "한국은 여러 종류의 백신을 위탁 생산하는 데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감염병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 기술로, 우리 백신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감염병 혁신연합(CEPI)의 리처드 해쳇 대표에게 청와대에서 말했다.
김부겸 총리는 지난달가 26일 아셈(ASEM) 정상들에게 “글로벌 백신 공급망을 시급히 강화해야 한다. 충분하고 안정적이며 광범위한 백신 공급은 코로나19 극복의 열쇠”라고 아셈정상회의 본 회의 발언으로 제안했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사와 위탁생산 계약 5개월 후 첫 출하 모더나 백신 모두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사용 승인, 초도생산물량 243만5천회분을 전부 국내 사용으로 발표해, 12월 60대 부스터샷에 초도물량이 집중 소진될 예정이다.
정부가 첫 출하에 대해 “모더나 사와 직계약 4천만 회분 중 일부”라며 “4분기 신규 접종과 2차 접종,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접종에 쓰일 계획”으로 밝혔다.
질병청은 12일 백신 추가접종 ‘12월 강행’에 대해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것으로 “이대로 가면 우리도 내년 1,2월에 (우세종) 가능성이 크다. 그리 되기 전에 부스터샷으로 방패 장착하려면 주기를 3개월로 당기는 게 불가피하다는 게 방대본의 설명”이라며 “3개월로 당기면 60세 이상 고령층이 이달 안에 부스터샷 접종을 완료할 수 있고, 18~49세도 내년 1월 안에 완료할 수 있다”고 중앙일보에 밝혀, 내년 1월의 방역 대책에 ‘12월 백신 방역 대응’이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15일 코로나 위중증 환자가 964명으로 늘고, 70명 추가 사망에 신규 확진자 7,850명 서울 확진자 3천166명의 역대 최고기록에, 오미크론 감염자는 9명 추가의 128명이라 밝혔다.
중대본은 위중증 증가세에 대해 1일 723명, 8일 840명, 15일 964명의 급증세로 밝혔다.
권덕철 보건장관은 위험도 ‘매우 높음’이 3주 연속 전국 단위에서 나온 13일 중대본 회의에서 “사망자 급증이나 봉쇄 등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신속한 검사·격리·치료, 방역수칙 준수와 더불어 백신접종과 방역패스가 차질없이 시행되어야 한다”며 3차 접종(추가접종) 과 방역패스 시행을 거듭 강조했다.
중대본은 이날 위중증 환자의 83.3%, 사망자의 94.8%가 60세 이상, 최근 5주간 60세 이상 사망자의 절반이 미접종자 및 1차 접종자(51%)라고 밝혀, 추가 백신 접종이 연내 확산세 억제 방역과 무관하고 거리두기 영업시간 제한과 노령층 중심 중증화 및 사망 증가와도 무관한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7일 지역 클러스터와 연계할 바이오헬스 특화 기술사업화 플랫폼 구축 종합지원 허브(K-바이오헬스 전략센터)를 내년 하반기 운영과 “글로벌 백신 허브화 전략으로 K-바이오헬스 백신 특화형 지역센터 3개소 선정과 국산 백신 개발, 글로벌 백신 허브 기반 조기 구축에 박차”를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5월 17일 청와대 회의에서 "백신 접종 차질없이 시행하면서 일상 회복의 시기를 조금이라도 앞당기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며 “경제성장률 4% 달성”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5월 21일 한미정상회담에서 '백신 협력'을 제안했고, '백신 스와프'와 미국 모더나의 국내 위탁 생산을 협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