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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보다 수입 두배속, 내국인 해외주식 외국인 국내 두배

김종찬안보 2022. 1. 1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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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s doubled than exports, and domestic investment in foreign stocks doubled as foreign investment in domestic

 

수출보다 수입 증가율이 지난해 하반기와 최근 더 가파르게 증가하며 내국인의 해외주식 투자가 반도체에 집중하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보다 두 배로 커졌다.

110일까지 수출은 139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4.4%(274천만달러) 증가에 수입은 57.1%(686천만달러) 증가해 189억달러로 관세청이 집계했다.

지난해 연간 수출액은 64454천만달러로 전년대비 25.8% 증가이나 수입은 31.5% 늘어난 61505천만달러이다.

12월 수출은 6074천만달러로 18.3% 증가이고, 수입은 6132천만달러로 37.4% 증가의 두배이다.

산업통산자원부의 11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274000만달러(27.1%) 늘어난 5965천만달러의 13개월 연속 증가에 역대 최고치이며, 수입은 1674천만달러(45.3%) 늘어난 537억달러로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대치이다.

한국은행의 11월 국제수지는 자본유출입의 금융계정 순자산에서 654천만달러 증가이지만, 외국인 국내 증권투자 295천만달러(주식 205천만 달러) 증가 대부분이 반도체 기업 중심이고, 채권투자는 전달(627천만 달러)에서 축소됐다.
반면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655천만 달러(주식 49억달러, 채권 165천만달러) 증가하며 20개월 연속 증가세이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11월 누계기준으로 수입은 전년동월 대비 30.9% 증가이고 수출 증가율 26.6%라고 10일 밝혀, 하반기와 최근 수입 증가율이 더 커졌다.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경기부양책은 코로나 조기종식의 증시V반등 조기 달성에 반도체 주도 수출지원형 내수자극 통화 공급확대 정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