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price rises 3 times higher than import price index exports Inflation is strengthened
국제적 생산자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며 수입물가지수 상승이 수출의 3배를 기록하며 인플레이션이 강해졌다.
한국의 수입물가는 전년동월에서 30.1% 수출물가는 22.3% 올랐으나, 전달에 비해 수입 4.1% 수출 1.4% 상승으로 3배가 크다.
미국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달보다 1.0%, 전년동기보다 9.7% 상승했다고 노동부가 15일 발표했다.
미 노동부는 변동성 큰 음식 에너지 제외의 근원 PPI가 전달보다 0.9% 전년동기보다 6.9% 상승으로 집계해 인플레 강화가 확인됐다.
영국 물가상승률은 1월에 5.5%이고 이전 12월 5.4%이며, 영국 영란은행(BoE)은 “4월 영국 물가상승률이 7.25%까지 상승하며 정점에 이를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한국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해 109.6으로 전년도(2020년)의 103.3보다 6.4% 상승으로 금융위기 직후인 2011년 6.7% 상승에 근접했다.
영국의 1월 산출부문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대비 9.9% 상승이고, 투입부문 PPI는 전년대비 13.6% 상승이다.
영란은행은 에너지, 식품, 주류 등 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들을 제외한 1월 근원 인플레이션은 4.4%이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영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대비 5.5% 상승해, 영란은행 목표치 2%의 두 배 이상이라며 걸프전의 1992년 3월 7.1% 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16일 보도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 전년동월대비 9.1%, 소비자물가지수(CPI)의 0.9% 상승으로 15일 발표했다.
CPI 상승률이 낮아진 것은 중국 물가의 대표격인 돼지고기 가격이 41.6% 급락하고, 신선채소 가격 4.1% 하락이 주도했다.
중국 월별 PPI상승률은 지난해 10월 13.5%로 역대 최고치가 됐고, 원자재 가격 상승에 홍수 전력대란 등이 겹쳐졌었다.
일본 1월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9.6% 증가 6조3천320억엔 수입은 39.6% 증가 8조5천231억엔으로 2조1천911억엔 무역적자라고 재무성이 17일 발표했다.
1월 에너지 수입액 2조166억엔은 전년동기대비 83% 증가이고, 원유 수입 가격은 76% 상승했다.
일본은 한국에 대해 작년 1월보다 5.4% 늘어난 1천830억엔 무역흑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