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umer sentiment and economic outlook Decline in living conditions Rising inflation expectations
한국은행의 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03.1로 전월대비 1.3p 하락하고 기대인플레이션은 0.1%p 상승에 향후경기전망은 전월대비 2p 하락하며 고물가 저임금 체제를 보인다.
한국은행의 2월 소비자 조사에서 현재생활형편은 전월대비 1p 하락하고 생활형편전망은 전월과 동일하나, 가계수입전망과 소비지출전망은 모두 전월대비 1p 하락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조사는 현재경기판단은 지수 75에 그쳐 01p 하락(전월대비)하고 향후경기전망도 91로 전월대비 2p 하락이나, 취업기회전망이 1p 상승하고 금리수준전망 지수 139는 전월과 동일하게 나왔다.
조사는 현재가계부채에서 전월과 동일하고 가계부채전망이 전월대비 1p 상승하며 현재생활형편이 지수 90으로 전월대비 1p 하락하고 생활형편전망은 전월과 동일하다.
조사는 가계수입전망과 소비지출전망 모두 전월대비 1p 하락을 나타내 경기하강으로 보인다.
정부가 하락 안정을 집중 홍보하는 주택가격전망은 3p 하락했고, 임금수준전망은 전월대비 1p 하락이며 물가수준전망 지수는 152이고 금리수준전망 지수는 139의 높은 체제에서 고물가 저임금 구조를 보인다.
한국은행의 소비자동향지수(CSI) 집계는 6개 주요지수로 산출한 심리지표이며, 장기평균치(2003년 1월 ~ 2021년 12월)를 100에서 이상이면 낙관 이하면 비관을 지수화했다.
이번 소비자동향 조사는 전국 도시 2500가구(응답 2244) 대상으로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