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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나토 대리전에 중국 ‘미국 러시아 대화’

김종찬안보 2022. 4. 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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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Russia dialogue between China and Ukraine over NATO proxy war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국제 여론전과 유엔 연설에 중국이 러시아와 미국의 직접 대화를 5일 요구하고 한국은 11일 젤렌스키 대통령의 국회 연설을 밝혔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러시아의 거친 공격과 젤렌스키 대통령의 국제 여론전에서 나토 외무장관회담이 개최되며, 유엔 안보리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의 학살 연설에 대해 중국이 "국제사회의 제재는 사태 더욱 복잡하게 만들 뿐"이라며 미국과 유럽이 러시아와 대화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우크라이나전이 유럽 국가들의 러시아와의 대리전이 되면서 미국 제이크 설리번 안보보좌관은 6"우리의 임무가 우크라이나인들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그들은 군사적 목표 세울 것이고 협상 테이블에 목표 설정하고 그 성공 달성도록 우리가 모든 도구 제공 할 것이라며 그러나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이 결과를 정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협상지원 제한을 밝혔다.

워싱턴포스트는 6우크라이나가 나토에 불가입 맹세가 러시아에 양보이나, 일부 이웃(나토국가)들에게 우려가 될 수 있고 어색한 현실이라며 나토 기구의 일부서 우크라이나와 유럽의 나머지 부분에 너무 빠르게 높은 비용 부담의 평화 달성보다 싸움을 계속 우크라이나에서 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는 전문가 견해를 게재했다.

기사는 이어 우크라이나의 서방 후원자들은 러시아와의 전쟁 종식의 어떤 합의에서 우크라이나 결정을 존중하지만, 글로벌 안보의 더 큰 이슈가 위태로워진 상황에서 나토 일부가 평화 챙기는 타협안은 한계가 있다전쟁 종료와 지원 방법은 브뤼셀 나토 외무장관회담서 가장 날카로운 논의 중 하나일 것이라 밝혔다.

기사는 이어 나토 일부 국가가 분쟁의 진화에 대해 푸틴이 영토, 정치적 양보 또는 기타 이익을 얻어 침략으로부터 이익을 얻었다고 생각한다면, 결국 다른 이웃 국가들 상대로 같은 것을 시도하도록 영감을 받을 수 있다고 유럽 국가 정책 입안자들의 우려를 전했다.

나토 외무장관 회담은 6일부터 브뤼셀에서 열리며, 한국 일본 조지아 호주 핀란드 뉴질랜드 스웨덴 등 비회원국과 우크라이나 외교장관이 대거 참석한다.

직전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1억달러 규모의 재불린 대전차 미사일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5일 하원 청문회에서 "일부 장비를 사용하기 위해선 훈련해야만 하며, 이에 (군사훈련) 진행 중"이라고 미국 내에서 우크라이나군 훈련을 확인했다.

미국 정부는 러시아 침공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스팅거 지대공 미사일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 등 23억 달러 규모 군사·안보 원조를 집행했다.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은 하원 청문회에서 5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연 단위로 이어질 장기적 분쟁이라며 나토 미국 우크라이나와 모든 동맹국 및 파트너가 꽤 오랜 기관 관여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한국의 일부 전현직 군인 우크라이나 참전은 극우 민병대에 연결된 것으로 보인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오는 11일 국회 연설에 대해 이광재 외교통일위원장은 6"전 세계에 한 연설을 보면 우크라이나를 도와달라는 말이 될 것"이라며 "오는 8일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폴란드 현지 방문해 우크라이나 난민 상황과 우크라이나 출신 고려인 동포들의 구체적인 지원 방안 모색할 예정"이라 말하고 "지난번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같이 정부가 군 전용기를 보내줄 것을 촉구한다"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