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year-old low-wage labor is ‘mainstream’ by paving the way for job growth in the younger generation’s population decline
수입물가가 급등하며 3월 고용시장이 60대(33만1천명) 대비 20대(17만4천명), 30대(4만3천명)로 증가 폭이 양극화되고 노동 주력층인 20-40대는 인구감소가 고용증가로 포장됐다.
3월 고용 감소는 40대와 30대에서 인구감소폭이 커지며, 40대에서 인구가 7300명 감소하고 고용은 2100명 늘고, 30대는 인구 13만4천명 감소에 고용 4300명 증가로 실제 고용 감소가 고용증가로 포장됐다.
15-29세 고용 역시 인구 19만2천명 감소에 고용 17만7천명 증가로 실제 고용 감소를 증가로 표기했다.
고용 증가는 40대 2만1천명과 60세 이상 33만1천명이 대비되고, 50대 25만8천명에 30대 4만3천명이 극적 대비를 이루고 인구감소가 더 커진 20대는 인구감소로 인한 고용 17만4천명 증가라서 60대 이상의 초고령 고용에 의한 저임금 노동이 고용시장 주류가 됐다.
15∼64세 고용률(67.8%)은 1989년 1월 이래 3월 기준 최고치 경신이나 가장 세대인 30대(76.7%) 40대(77.8%)로 여전히 취약하고 65세 이상 초고령 고용율 35%의 기형 구조이다.
고용증가 편중은 보건복지서비스의 25만1천명(전년동기비 10.3%) 제조업 10만명(2.3%) 교육서비스 8만6000명(4.8%) 등에 비해 감소세 지속의 금융보험 2만5천명(-3.2%) 도소매 3만2천명(-1%) 숙박음식 2만(-1%) 협회개인서비스 –3만명이다.
3월 무역적자 1억 4천만 달러는 주력 수출의 반도체 호조에 역대 최대치이나 석유 가스 가격 급등이 더 컸다.
3월 취업은 건설(6만4천명) 운수·창고(8만1천명) 정보통신(8만1천명) 증가에 건설에 주로 나타타던 일용근로자가 17만2천명 감소하고, 임시근로자 16만6천명 증가가 새 고용 패턴이 됐다.
3월 실업자는 87만3천명으로 1년 전보다 34만2천명 감소이고, 실업률 3.0%에 전년대비 1.3%p 하락이다.
비경제활동인구가 1천659만2천명으로 27만7천명 감소해 13개월 연속 줄어들었다.
3월 고용은 외형 증가에 비해 안정적이던 농림 보건복지 제조업의 상용직 감소세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3월 에너지 식료품 폭등의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기대비 8.5% 상승했고, 음식 에너지 제외 근원 소비자물가는 6.5% 상승했다.
미국 연준은 5월 금리인상에서 0.5% 이상을 보일 것으로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4월부터 수입물가 상승세는 더욱 뚜렷해지고 금리 상승이 겹쳐지면 자금 사정이 어려워지고 생활수준이 나빠져 체감경기 악화로 인한 젊은층 중년세대 경제 환경이 더 불안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고용통계가 5년간 127만개 일자리 증가 관련 "우리 경제팀뿐 아니라 우리 기업들이 이룬 실적이고, 우리 국민들이 함께 거둔 성과"라고 SNS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