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warfare in Ukraine exhausted, asymmetric weapon rises rapidly in Asia
우크라이나전에 비대칭 전략무기 우위로 전비를 조기 소진한 미국은 아시아 안보에서 인도태평양 전략이 밀리며 비대칭 전략무기 판매로 전환하고 있다.
기시다 일본 총리는 6월 10일 싱가포르에서의 아시아 안보회의 참석위해 ‘조율 중’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8일 보도해 부족해진 미국의 우크라이나 전비 대응 준비를 밝혔다.
미국 정부는 8일 우크라이나에 1억5천만 달러의 추가 군사지원 제공에서 대포와 2만5천 포탄을 제공을 밝혔다.
미국은 소진된 전비에 추가 예산을 의회에 380억 달러 요구를 반복하며, 대만에 대해 ‘신무기 구매’를 요구하고, 우크라이나 정부는 미국 군비지원 받은 후인 ‘6월 중순 이후 공세 착수’를 밝혔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 올렉시 아레스토 비치는 4일 전쟁 상황 보고서에서 "미국과 유럽이 제공 한 무기 사용할 수 있는 6월 중순 이후"를 명시해 러시아군에 대한 반전 공세에 착수할 것이라고 요미우리가 7일 보도했다.
미국은 대만에 중국의 해상 침공시 우크라이나전과 달리 무기 공급이 쉽지 않은 점에 대비해 비대칭전 무기 주문을 압박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7일 보도했다.
미국은 안보분야 전현직 관료 5명을 대만에 비대칭 방위 전략 협의 대표단으로 3월에 파견했고, 대표단의 국무부 관료는 "효과적인 국방전략에 기여하지 않는 시스템 계속 추구하는 것은 대만이 직면한 안보 위협과 모순된다. 미국은 대만의 비대칭 방위 전략 시행 노력을 강력 지지한다"고 당시 성명을 발표했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비대칭전 전환에 찬성하고 있으며, 적이 표적으로 삼거나 반격하기 어려운 이동식 살상 무기 대량 구매 방안 추진에 나섰다고 뉴욕타임스는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는 2019년 대만에 M1A2 에이브람스 전차 108대 등 22억달러 규모의 무기 판매를 승인했다.
미국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지금까지 90 곡사포와 18만개 이상의 포탄과 세 개의 대포 레이더와 전자 방해기 제공 할 것을 8일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는 다음 전쟁에서 성공하기 위해 무기와 탄약 계속 공급 의지를 보여줄 필요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 행정부는 2022회계연도 예산(2021년 10월~2022년 9월)에서 무기 공급에 3.5억 달러를 넘어 3.8억달러를 소진했고, 4월에 200억 달러의 군사원조 포함 우크라이나 군비로 330억 달러 추가 예산을 의회에 요구했다.
전비 예산 부족에 직면한 미 행정부는 우크라이나전에서 러시아의 탱크 장갑차 헬기, 대규모 보병에서 미국 지원 휴대용 방공미사일, 대전차 미사일, 무인기 드론이 우위를 보여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에 비대칭 전략무기(Asymmetric Weapon) 대체 확대를 보인다.
요미우리는 8일 기시다 총리의 아시아안보회의 참석 추진에 대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하고 중국이 해상 확장 강화로 인해 일본은 무력에 의한 현상 유지의 일방적 변화를 호소하고 국가들에게 단결 촉구 할 것”이라며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지원을 위해 서두르며 예산은 ‘거의 소진’되어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관리들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6일 의장 성명은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안보 유지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며 ‘러시아’ ‘침략’ 없애고 비판 표현 쓰지 않았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3일 상원 청문회에서 지난달 웨이펑허 중국 국방부장과 통화에 대한 질의에 "나는 오는 6월 샹그릴라 대화(아시아안보회의)에서 그(웨이 부장)를 보리라고 확신한다"라고 답했다.
6월 10일 싱가포르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는 아시아·태평양 국가안보 당국자들이 참여하며, 2019년에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이 여기서 열려 북미 정상회담 협상 전략을 합의했다.
북한은 7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와 4일 준중거리 탄도미사일(MRBM) 1발씩 시험 발사하면서 기존의 매체 발표 방식을 전면 중단하므로 미국주도의 비대칭 전력 무기 대응으로 전환을 보인다.
비대칭 무기는 상대국이 보유하지 않은 무기와 전술로 취약 부분을 공격해 우크라이나전에서 러시아 정규군 공격에서 장성 표적 피살, 신형 공격용 자살 드론과 재벌린 대전차 공격, 공군기와 모스크바함 격침 등으로 위력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