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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방한에 현대차 미국 70억달러 투자 ‘현지화’

김종찬안보 2022. 5. 1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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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의 한국 방문 일정 중에,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현대차 공장 70억 달러 투자 발표 계획이라고 AP통신 등 미국 언론이 12일 보도했다.

커트 캠벨 백악관 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은 11 “한국은 무역과 관련해 미국과 대화하기 원할 것으로 믿고 있으며미국 투자에 대해 논의하기 원할 것이라며 “한국은 점점 더 많은 기술과 투자처 찾고 있으며그래서 이러한 대화들은 필수적이라고 말해아세안 진출 한국 경제 견제에 북한 전략을 연결했다.<미국, 북한 중국 견제에 한국의 아세안 경제 통제’, 2022512일자 참조)

AP는 미 관료를 인용해 현대차의 투자가 8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지아주 지역신문 '서배너 모닝 뉴스'는 이날 브라이언 카운티의 2284 에이커(270만 평) 부지의 사진을 현대차 공장 부지로 보도했다.

현대자동차 그룹은 2006년에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에 이어 2009년에는 기아차 조지아주 공장 가동하며 조지아주에 부품 공급망을 집중 구축했고, 이번에 70억 달러로 전기차 전용공장을 설치해 미국 기업으로 현지화하고 있다.

현대차는 최장수 국민차인 900만대 판매 쏘나타를 단종했다고 12일 조선일보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