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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조업 18% 성장 5분기 연속 호황 매출 8% 증가

김종찬안보 2022. 6. 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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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s manufacturing industry boomed for 5 consecutive quarters 18% growth in the first quarter

 

일본 재무부는 1분기 기업별 재무제표 통계에서 금융보험업 제외 모든 업종의 일반소득이 전년 대비 13.7% 증가해 228323조엔으로 5분기 연속 증가세라고 1일 발표했다.

일본은 기업 사업 성과가 해외 수요의 확대로 인해 제조업 주도로 회복이 계속됐고, 1분기의 이익 수준은 코로나 재해 전인 201922244천억 엔을 넘어섰고 1955년 이후 가장 높다고 요미우리가 1일 보도했다.

일본 제조업은 1분기에 18.4% 증가한 89347조엔을 기록하며 통신 장비, 반도체 관련 부품 및 화학 관련 산업은 높은 원유 가격으로 인해 가격이 변동하면서 수치를 더 높였고, 비제조업은 10.9% 증가한 138976조엔을 기록하며, 컨테이너 가격이 상승애 원유 및 운송 산업을 다루는 도매 사업이 높은 이익을 보였다.

1분기 일본의 순매출은 360.7941조 엔으로 7.9%, 자본투자는 3.0% 증가 1490400억 엔으로 4년 연속 증가세이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반도체 기업인 회의에서 "'투자·인력·소부장(소재·부품·장비) 생태계'3가지 요소 모두 정부의 집중 지원이 필요하다""올해 상반기 중 정부의 반도체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도 이날 '반도체 인재양성 간담회'를 열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4대 과학기술원 학부와 대학원에 반도체 전공 개설하고, 향후 5년간 실무인재 3140명 양성을 밝혔다.

윤석열 정부는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격차'를 확보해 신()격차' 창출로 '반도체 초강대국 실현을 목표를 제시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일본과 정상회담에서 첨단반도체의 미일협력체제를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