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Japan ‘Advanced Semiconductor Factory Construction’ Vs Korea-U.S. ‘IPEF Support Cooperation’
미일 반도체 동맹에 삼성전자와 TSMC의 2㎚ 첨단 반도체 2025년 양산을 추월하는 일본내 첨단 제조 공정이 시작됐다.
닛케이는 15일 “미·일 정부가 첨단반도체 공동개발의 민간기업 선정에 착수하고 경제산업성이 설비투자와 R&D에 보조금을 지원한다”며 “2㎚ 포함 첨단 라인용 제조기술 개발의 산업기술종합연구소가 장비사인 도쿄일렉트론과 캐논 등이 참여하고, 지난해 2㎚ 시험 제작에 성공한 IBM과 2㎚ R&D를 진행하고 있는 인텔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닛케이는 이어 “양국이 2㎚ 선폭의 미세화 공정에 버금가는 첨단 반도체 개발에 집중한다”며“양자컴퓨터, 데이터센터, 최신 스마트폰 등에 탑재 예상의 핵심 부품을 직접 생산에서, 첨단 반도체가 전투기 미사일 등 무기 성능을 좌우하며 안전 보장 체계 강화할 것”으로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0일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의 4나노 공정 반도체의 수율(합격 비율) 개선이 예상보다 더뎌 약속한 만큼 칩 공급이 되지 않았고 퀄컴과 엔비디아 등 핵심 고객이 TSMC로 주문을 돌렸다"면서 삼성전자의 기술적 문제를 보도했다.
미일은 지난달 양국 정상회담에서 ‘반도체 협력 기본원칙’을 체결했고, 한국은 한미정상회담계기로 삼성전자 현대차의 미국 공장 건립과 미국법인 확대를 시작했다.
미일은 지난달 양국 정상회담에서 ‘반도체 협력 기본원칙’을 체결했고, 한국은 한미정상회담 계기로 삼성전자 현대차의 미국 공장 건립과 미국법인 확대를 시작했다.
박진 외교장관은 미국 방문에 상무장관 면담에서 상무부 보도자료는 “레이몬도 장관은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의 출범에 대한 한국의 지지와 강력한 파트너십에 감사를 표했으며 IPEF에 대해 한국 정부와의 지속적인 협력 기대한다고 말했다”며 “레이몬도 장관은 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불법 침공에 대응한 수출 규제와 관련해 한국 정부와 지속적으로 공조하는 데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한국 외교부 이날 보도자료는 이와 달리 “양 장관은 반도체 협력과 공급망 안정성,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원전 제 3국 진출 협력 등 경제 안보와 실질협력 분야 합의사항의 충실한 이행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교환을 했다”며 “지난달 공식 출범한 IPEF가 개방성과 투명성, 포용성에 기초한 역내 협력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이를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혀 차이를 보였다.
일본 수출은 5월에 15.8% 증가 7조2521조엔에서 한국에 철강 수출이 무려 60.2% 증가했고, 대만에 반도체 전자 부품이 21.1% 증가하며 강세를 지속했다.
일본은 5월 수입액은 48.9% 증가에 UAE에서 원유(2.4배) 호주 등 석탄(3.6배), 액화천연가스(2.5배) 등이 집중 증가해 무역적자는 2.3847조엔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0일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의 4나노 공정 반도체의 수율(합격 비율) 개선이 예상보다 더뎌 약속한 만큼 칩 공급이 되지 않았고 퀄컴과 엔비디아 등 핵심 고객이 TSMC로 주문을 돌렸다"면서 삼성전자의 기술적 문제를 보도했다.
박 장관은 13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워싱턴 회담 기자회견에서 "지소미아(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가 한일관계 개선과 함께 가능한 한 빨리 정상화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