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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고용 미국 물가상승 9%, 한국 통화량 9% 급증

김종찬안보 2022. 7. 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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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employment U.S. inflation rose 9%, Korea’s money supply surged 9%

 

미국이 6월 실업률 3.6%에 임금 상승 5.1%, 9%의 소비자물가 최고 상승로 낮은 실업률이 인플레이션 자극하는 전형을 보이고 한국은 시중 통화량이 전년대비 9.3%의 고공행진을 지속했다.

미 노동부는 6월 고용 통계에서 실업률 3.6%로 전월과 비슷하고 코로나 직전의 2020 2 3.5 % 수준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12 블룸버그가 5(전년비 +8.6%)보다 높은 8.8%에서 9.0%로 예측 발표했다. 상무부 공식발표는 13일이다.

UBSCPI9.0% 상승 예측에 대해 "계절적 요인 조정한 전월비 수치로는 20059월 이후 가장 높을 것"이라며 "지난달 휘발유 가격이 5월보다 11% 올라 상승분의 절반 이상 차지할 것"이고 에너지 이외에 식품, 신차와 중고차, 월세, 항공권 가격 등이 많이 올랐다고 이날 밝혔다.

미국의 고용은 비농업 부문 근로자가 전월보다 3720만 명 증가해, 성장률은 5 월부터 약간 둔화되었지만 고용시장은 예측보다 27만명 초과 증가했다.
UBS는 미국 휘발유 가격이 지난달(6) 13일 정점에서 이달 5일까지 22% 하락하고, 7월 휘발유 상승분은 6월의 절반 가까이 줄어들 것이라 예상했다.

한국의 시중 통화량은 5월에 광의통화(M2) 기준 36969천억원으로 전월대비 298천억원(0.8%)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5M2가 전년동월대비 9.3% 증가했고, 4월은 9.4%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의 시중 통화량 M220211(10.1%) 부터 15개월 연속 10%대 이상으로 고속 증가했고, 4월에 9.4% 59.3% 증가를 보이고 있다.

정보의 경기부양 정책에 대출 지원이 집중된 기업 부문 통화량은 5월에 전월대비 137천억원의 1.3% 증가로 10933천원 기록이다.

정부가 추경으로 소상공인 손실보상에 지불한 자금이 풀려 5월의 기타부문 통화량은 79천억원(4.0%) 급증 2055천억원이다.

산업부는 12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민간주도성장에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해 53건 규제를 개선하여 337조원 투자로 신성장·원천기술, 국가전략기술 등에 세액공제 혜택 강화 정책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