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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지하락 바이든 중동협상 ‘불발’ 윤석열체제 공화당 ‘지원’

김종찬안보 2022. 7. 1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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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estic support declines, Biden's Middle East negotiations 'misfire', The Yoon Seok-yeol regime also ‘supports’ the Republican Party

 

국내 지지율이 하락하는 바이든 미 대통령은 15일 중동 GCC+3 정상회의에서 사우디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를 상대하며 석유 증산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로이터는 이 정상회의에서도 석유 증산이나 이스라엘을 포함한 지역 안보 협력 강화 문제 등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내지 못했다17일 보도했다.

친트럼프 공화당계의 사우디 왕세자는 언론인 살해사건 연루로 국제 지탄을 받았고 민주당이 줄곳 공격 대상으로 부각해 왔다

바이든 대통령도 사우디 왕세자를 비판해왔으나, 11월 미 중간선거를 앞두고 바이든 지지율 하락에서 국왕 대신 사우디 왕세자를 만났으나 왕세자는 미 공화당 지원용으로 바이든 외교에 제동을 건 것으로 보인다.

친공화당의 윤석열 체제는 11월 미 중간선거 지원용으로 문재인 체제의 대북한 정보기관 공작 실책의 공격으로 공화당 지원을 시도했으나 국내 지지율 하락이 커져 일본이 한일관계 협의 복원에 제동을 걸고 있다.

바이든의 지지율은 CNBC7~10일 조사에서 긍정평가 36%’로 최저치가 됐고,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시절 같은 조사 결과인 37% 보다 낮아졌다.

14일 공개된 조사는 인플레이션 잡기 위한 바이든 정부의 노력에 대해 도움이 된다’(12%)고통스럽다’(30%), ‘별 차이가 없다’(52%)는 부정 평가가 82%였다.이 조사는 내년 경제가 좋아질 것’(22%)올해 보다 악화 예상’(52%), ‘경기침체 전망’( 62%)의 경기 고통으로 나타났다.

닛케이는 윤석열 체제의 32%로 지지율 하락에 대해 일본과 미래지향적 관계에 국민적 합의 필요정치 경험 없는 대통령의 경제 조치에 국민이 점점 더 불안 해 한다는 두 가지를 15일 지적했다.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은 국내 지지율 하락에 대해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며 국내 지지율은 무시하는 발언을 앞서 내놨다.

윤 대통령을 427일 만난 에드윈 퓰너 미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센터 회장은 편견있는 능력자 등용전략을 위해 대통령령으로 의회 무력화로 보수전략을 조언했다.

레이건과 트럼프 공화당 체제에서 자유시장의 강경보수 전략을 집행해 온 그는 오랜 공화당 후원자인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과 극적 포옹 장면이 조선일보로 전파됐다.

조선은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누군가 다가와서 나에게 와락 와서 안기더라. JY(이재용)였다. 우리는 정말로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며 자사 주최 아시아리더십콘퍼런스(ALC)에서 헤리티지재단 창립자와 격한 포옹 나누는 장면이다16<“이재용 다가오더니 와락헤리티지재단과 삼성3대 인연> 제목을 보도했다.

크리스 스미스 하원의원(공화당)은 12일 귀순을 요구한 어민들이 정당한 법 절차 없이 강제 송환됐다며 전임 문재인 정부가 북한과 공모했을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