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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백신 10%접종에 백경란 ‘내년에 새 백신’

김종찬안보 2022. 7. 2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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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k Kyung-ran 'New vaccine next year' at 10% inoculation with the 4th vaccine

 

전국민 4차 접종률 10.4%에 질병청 주력하는 50대 접종률 3.4%에서 백경란 청장은 새 변이 백신이 ‘12월 개발 혹은 생산 가능 예측으로 말해 올해 접종 불가로 기존 백신 소진용의 국민방패방역을 보인다.

백 청장은 28"현재 유행 BA.5 개량 백신은 화이자·모더나 모두 11-12월에나 개발되고 생산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은 있다. 늦지 않게 접종이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며, 세부 접종 전략은 백신의 예방 효과와 유행 상황 등 평가해 수립 예정"이라 말해 새 백신 접종 시기가 내년 이후가 됐다.

백 청장은 이어 "현재 4차 접종의 예방 효과가 중증화와 사망 예방을 타깃으로 해 지금 권고 대상보다 바로 더 확대 계획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향후 개량 백신 도입이나 유행 상황에 따라 추가 자료가 모아지면 검토할 것"이라 밝혀, 내년 초까지 현재 개인 책임 방역 정책 유지를 밝혔다.

현재 4차 접종은 50세 이상과 18세 이상 기저질환자에게 권고조항이 붙어 방역이 아니라 치료 대응 체제이다.

이기일 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21일 방송에서 화이자와 모더나가 개발 개량백신에 대해 "8월이나 9월쯤 백신이 나온다고 한다. 백신이 나오게 되면 가장 빨리 우리나라에 공급해달라고 얘기했다"고 말해 백 청장과 다른 정보를 밝혔다.

질병청은 25"연내 화이자·모더나 등 mRNA백신 도입 물량은 약 6천만회분으로, 개량 백신이 나올 경우 이 물량은 개량 백신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제약사와 계약했다""하반기 접종에 충분한 물량"이라며 개량 백신의 신속 도입 위해 제약사인 화이자, 모더나와 협의를 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는 연내 도입하반기 접종 충분으로 바뀌고, ‘협의계약과 혼용됐다.

이재갑 교수(한림대, 감염내과)“BA.5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 유행에 기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 강하고 백신의 효과도 많이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BA.2에 비해 30% 정도 전파력이 늘었고 백신 효과는 중화항체 부분에 효과가 3분의 1 정도 떨어지는 것 같다12YTN에 말했다.

이 교수는 확진자 10만명에 근접한 26활동량 많아 바이러스 접촉이 많은 연령대의 재감염 사례도 늘어나고 고연령층의 재감염도 늘어나 재감염 사례가 9~10월 넘어가며 계속 점진적으로 늘어날 가능성 높다‘30만명 예상 가능을 밝혔다.

정재훈 교수(가천대 예방의학과) 28일 질병청의 설명회에서 "30만명 정도 도달하기 조금 어렵다"며 근거로 4차접종 참여가 예상보다 높아 감염자 수 감소 도움 되고 '켄타우로스'BA.2.75 변이 전파력이 우려만큼 높지 않아 유행 주도 가능성이 작다 한국 국민은 대부분 오미크론 대유행 때 감염됐기 때문에 다른 나라보다 재감염률이 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질병청은 27일 기준 전국민 4차 접종률 10.4%에 추가로 50대는 10일 동안 사전예약률 11.7%, 접종률 4.2%이다.

질병청은 4차 접종을 해도 감염예방 효과는 20.3%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