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미 인플레 이어 실업률 ‘내년말 4.3%’ 한국증권사 ‘증시상승’

김종찬안보 2022. 8. 4. 12:14
728x90

U.S. inflation, unemployment rate ‘4.3% at the end of next year’ Korean securities firms ‘stock market rise’

 

미국이 6월 소비자물가 연평균 9.1% 상승의 높은 인플레이션에 이어 실업률 상승이 시작됐으나 한국 증권사들은 미국이 7월 물가상승 둔화로 증시 상승 예측을 내놨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올해 미 실업율이 63.6%에서 내년 말은 4.3%로 높아질 것으로 경제학자들 진단이 나왔다고 4일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인플레이션이 2%로 돌아가려면 미국 노동자들이 얼마나 많은 고통 견뎌야 할까기사에서 일자리 그만 둔 노동자 수를 노동 통계국 (Bureau of Labor Statistics)2일 발표 데이터에서 2.8% 증가라고 밝혔다.

미국은 6월에 272천개 일자리를 추가해 17천만 개의 일자리 창출이 앞서 발표됐으나, 올해 고용시장은 전년도에 비해 약간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

WSJ노동 시장에서 미국 전역의 노동자들은 수십 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임금 인상을 협상하고 있으나 전염병 기간 동안 국가를 계속 운영해온 노동력의 중요 부분은 소외됐다면서 미국 노동력의 15 % 이상을 차지하는 교사, 소방관, 위생 노동자, 버스 운전사, 도시 정부 직원 등 정부 공공 근로자는 지난 한 해 동안 민간 산업에 고용 된 근로자보다 임금이 크게 뒤쳐졌다고 저임금과 임금 양극화 실태를 보도했다.

한국의 대부분 증권사들은 8월 증시 상승을 예측하며, 코스피 예상에서 하단은 2280p 상단은 2650p를 제시했다.

한국 증권업계는 8월이 인플레 정점통과의 분기점으로 판단했다.

증권사 보고서는 대부분 7월의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둔화를 예상하며, 미국이 긴축 속도 완화를 진단했다.

8월 코스피지수에 대해 한국투자증권 2300~2500p, 삼성증권 2300~2550p, 신한금융투자 2300~ 2550p, 키움증권 2280~2600p, KB증권 2350~2600p, 교보증권 23502650p로 각각 예상밴드를 제시했다.

대신증권은 1차 기술적 반등의 목표치를 코스피지수 2650p로 밝혔다.

요미우리는 중국과 미국의 대립이 커지며 엔화 변동폭이 커지고 있다고 4일 보도했다.

한국 소비자물가지수는 7월에 전년대비  6.3% 급등이고 6월은  6.0% 상승해 금융위기후 최고치 상승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금융위기의 1998 10(7.2%) 11(6.8%) 이고, 지난 103%대로 다시 오르며 올해 3(4.1%) 4(4.8%) 5(5.4%) 6(6.0%) 7(6.3%)로 가파른 상승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