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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미사일서 레버리지 경제로

김종찬안보 2017. 8. 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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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진핑 주석의 야심작  일대일로가 이란 중시주의로 고착되고 있다.

중국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과 철도를 연결하고, 정치적 관계가 깊어진 이란의 해군은 사해서 미군 초계정과 대립했다.

이에 대응하듯 미국 사드 알래스카 기지에서는 이스라엘이 신형 미사일 발사시험 시도했다.


그 틈 사이에서 고가의 무기시장들은 초호황이다.

미국 사드보다 고성능인 러시아 방공미사일시스템 트라이엄프 S-400 4개포대가 30억달러에 터키와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이 러시아 방공미사일을 중국이 S-400 3개포대 2014년 구입했고, 인도는 S-400을 2016년에 구매체결했다.

러시아의 방공미사일 트라이엄프는 100개 표적을 동시추적하고 6개 표적을 동시격추시키는 방어용중 최고성능을 과시했었다.

이  S-400 미사일은 2007년 부터 러시아에서 실전배치된 상태다.


군비증강은 국제적으로 재정을 자극하는 연쇄고리에 걸린다.

한국도 이 고리에서 쉽게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한국형은 그 궤를 더 벗어나 과다한 재정적자로 군비증강을 이끌어 남북간 긴장고조로 인한 비용까지 지불해야 하는 이중 비용 발생에 직면했다.

문재인 정부는 미국발 공급우위경제를 편승하며 재정을 자극하는 증세와 적자재정에도 불구하고 재정지급으로  가계부채를 높여 레버리지위에 노출시키고 있다. 

안보긴장은 늘 레버리지 균형추를 높여 파생상품화 진입의 길을 넓혀주기에 긴장 속에 불루칩은 더 자산가치가 증가하는 속성이 있다. 한국의 부동산이 그 대표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