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AI 대중 불신 증가 70% 초과 미국조사 6천 기업인 ‘영향 극소’

김종찬안보 2026. 2. 22. 13:55
728x90

Public distrust of AI rises to over 70%, with 6,000 US businesspeople reporting "minimal impact"

AI가 대중들의 마음 못 얻고 저항이 커지며 불신이 증가하고, 미국 독일 영국 호주 기업인 6000명 대상 미국 국립조사 결과는 기업에서 ‘AI 영향 극소’로 나왔다

미국 국립경제연구국(NBER)이 미국, 영국, 독일, 호주의 계층화된 기업 샘플에서 약 6,000명의 CFO, CEO, 임원들 대상 설문조사 결과 지난 3년간 기업들은 AI의 영향이 거의 없었다고 보고했고, 80% 이상의 기업이 고용이나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20일 밝혔다.

NBER의 2월 보고서인 <기업 AI 데이터>는 <기업 수준의 AI 활용에 관한 최초의 대표적인 국제 데이터를 제시한다>며 <우리는 미국, 영국, 독일, 호주의 계층화된 기업 샘플에서 약 6,000명의 CFO, CEO, 임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최고 경영진의 3분의 2 이상이 정기적으로 AI를 사용하지만, 그들의 평균 사용시간은 주당 1.5시간에 불과하며, 4분의 1은 AI 사용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고 밝혔다.

NBER 보고서는 경영진과 달리 이들 기업에 약 70%가 AI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젊고 생산성이 높은 기업들이 그렇다”면서, “기업들은 향후 3년간 상당한 영향을 예측하며, AI가 생산성을 1.4% 높이고, 산출량을 0.8% 증가시키며, 고용을 0.7% 줄일 것으로 예측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어 “AI 덕분에 향후 3년 내에 0.5% 고용 증가를 예측하는 개별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고위 경영진은 AI로 인한 고용 감소를 예측하는 반면, 직원들은 순일자리 창출을 예측한다”며 “경영진과 직원 간에 대조로 기대치에 큰 격차가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YouGov 여론조사에서는 주기적으로 미국인들에게 AI에 대한 우려를 묻고 있으며, 지난해 7월 조사에서 이잔 3월과 비교했을 때, “미국인들이 인류 종말을 초래할 AI에 대해 우려하는 비율이 증가했다”고 지난해 7월 19일 보도했다.

유고브 보고서는 “(지난해) 3월보다 AI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부정적일 것이라고 믿는 비율이 더 높아졌고, AI의 특정 잠재적 영향에 대해 매우 우려하는 비율도 약간 더 높았다”면서 “하지만 같은 기간 동안 AI가 자사 산업 내 일자리 수를 줄일 것이라고 믿는 미국인의 비율은 감소했다”고 밝혔다.

유고브 보고서는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 미국인 비율은 꾸준히 증가해 2024년 12월 34%에서 2025년 3월 40%, 4월 41%, 6월에는 47%로 증가했다”면서 “미국인의 단 6%만이 AI의 영향이 매우 긍정적일 것이라고 믿고, 20%는 다소 긍정적일 것이라고 믿고, 16%는 그 영향이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는 미국인들이 AI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불신이 커지고 있다.

불신 증가는 지난해 3월에 43%가 'AI를 크게 신뢰하지 않는다'에서 7월에 50%로 증가했다.

불신은 특히 미국인 67%는 ‘AI가 윤리적 결정을 내릴 수 있다’에 대해 ‘거의 또는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고 응답했고, 57%는 ‘AI가 편견 없는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점에 대해 ‘부분적 또는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해, AI에 대해 ‘비윤리적 편견’으로 판단했다.

조사 결과 미국인의 39%는 AI가 미국 노동자의 평균 직무 만족도를 낮출 것이라고 믿으며, 15%는 AI가 생산성을 높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AI가 생산성을 높일 것이라는 기대치는 27%에 그치고, 이보다 더 많은 비율인 32%가 “생산성을 낮출 것”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다소 비관적이디.

유고브 조사는 미국 근로자의 35%가 AI로 인해 직장을 잃거나 근무 시간이 줄어들 가능성에 대해 우려한다고 답했고, 이 수치는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노동자의 실직 임금 감소 우려’는 2024년 8월에 34%, 2024년 3월에 35%, 2023년 7월에도35%가 이를 느꼈다고 답해 노동계층의 우려감 지속을 드러냈다 .

반면 미국 노동자들은 AI가 자국 산업 내 고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에 변화가 있다.

유고브는 “2024년 8월, 미국에 취업한 미국인의 48%가 AI가 해당 산업 내 일자리 수를 줄일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2025년 7월에는 단 31%만이 그렇게 답했다”며 AI 확장에서 기업이 실질적 변화가 더 적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미국 인구의 약 3분의 1(32%)을 차지하는 AI 도구 매주 사용자 중에서 51% 만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고, 27%는 아예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조사는 지난해 3월 이후로는 AI에 대해 매우 우려하는 미국인의 비율이 증가하여 인간의 기술 의존도가 증가했으며(3월 45%에서 현재 50%로), 인간의 창의성과 의욕이 감소했으며(44%에서 49%),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비디오 및 오디오 딥페이크의 확산(58%에서 63%), 대면 사회적 상호작용은 41%에서 46%로 감소했다.

구글의 CEO 순다를 피차이는 "인공지능은 인류가 연구하는 가장 중요한 분야 중 하나이다“며 ”전기나 불보다 더 심오하다"고 2019년 1월 31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타운홀 행사에 말했다.

그는 인공지능이 역사상 가장 널리 알려진 혁신들보다 세상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고 인공지능 붐이 시작됐다.

뉴욕타임스는 “실리콘밸리 경영진은 인공지능이 단 몇 분 후부터 시작되어 모두의 삶을 근본적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것이라고 약속하고, 인공지능은 새로운 전기라고 묘사되며, 불의 사용보다 더 큰 문제라야. 은퇴를 위해 돈을 모으려 하지 마세요 모두가 부자가 될테니까”라고 말하면서 “새로운 기술의 창조자들은 항상 그것을 인간 존재의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어낸다고 팔아왔고, 라디오는 ‘지구에 영원한 평화 가져온다’고 홍보됐고, 텔레비전은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켜 전쟁을 끝낼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으며, 케이블 텔레비전은 대중을 교육하고 광범위한 계몽으로 이어질 것이라 선전됐지만, 이번에 AI는 대중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고 21일 밝혔다.

NYT는 “AI 기술기업에서 이제 입양은 정체됐다”며 “2025년 4분기, 38%의 직원이 갤럽에 직장에 인공지능 기술이 통합되어 있다고 말했고, 이 수치는 이잔 3분기와 거의 변함이 없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은 분명히 보편적으로 불가피하게 권장되는 기술이 아니다. 이미 기업들은 지금까지 인공지능이 별다른 성화를 내지 못한다고 자주 보고하고 있다.

NYT는 “두려움은 곳곳에 있다”며 “S&P 북미 소프트웨어 지수는 1월에 15% 하락해 17년 만에 가장 큰 월간 하락세를 기록했는데, 이는 인공지능이 소프트웨어를 대체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고 밝혔다.

AI로 부 창출의 거품 조장이 거꾸로 공포감 조성으로 직결되면서, 인공지능에 대한 무관심과 적대감은 동시에 커지고 있다.

NYT는 “무관심과 적대감 모두가 불가피했을 것”이라면서 “인공지능 지지자들은 기술을 사용하는 인간이 사용하지 않는 인간을 대체할 불안한 미래를 묘사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고, 이것이 아마도 분열된 미국에서 몇 안 되는 통합 문제 중 하나인 이유일 것”이라고 밝혔다.

갤럽 여론조사는 지난해 9월 17일 “인공지능이 계속 발전하고 역량을 확장함에 따라, 미국인들은 정부가 AI 안전과 데이터 보안 규정 유지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며 “특수 경쟁 연구 프로젝트(SCSP)와 협력 전국 대표성 갤럽 설문조사에서 미국 성인의 80%가 정부가 AI 안전 및 데이터 보안 규정을 유지해야 한다고 믿으며, 이는 AI 역량 개발을 더 느리게 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반면 조사결과 미국인의 고작 9%가 정부가 AI 안전 및 데이터 보안 규제를 완화하는 것을 의미하더라도 가능한 한 빨리 AI 역량 개발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답했고, 미국인의 11%는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해, 대부분이 기술 발전에 대부분 회의적이었다.

<호황과 불황: 금융 버블의 글로벌 역사>의 공동 저자인 윌리엄 퀸은 "이렇게 적극적인 적대감이 있었던 호황은 기억나지 않는다"며. "사람들은 보통 새로운 기술을 흥미롭게 여긴다. 전기, 자전거, 오토카 등에서 그런 일이 일어났고 당시에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희망도 있었다. 인공지능은 열정이 부족하다는 점이 유명해 졌고, 어쩌면 독특할 수도 있다"고 NYT에 밝혔다.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AI의 대형 언어 모델을 시도해봤고, 그중 상당수는 온라인에서 무언가를 해본 거의 모든 사람이 무심코 인공지능을 사용했다.

퓨(PEW) 리서치 센터의 지난해 9월 17일 조사 결과는 <미국인들은 일상생활에서 AI 사용 증가에 대해 기대보다는 훨씬 더 우려하고 있으며, 대다수는 AI가 자신들의 삶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해 더 많은 통제권을 원한다>면서 <훨씬 더 많은 비율은 AI가 사람들의 창의적 사고 능력과 의미 있는 관계 형성 능력을 향상시키기보다는 약화시킬 것이라고 말한다>고 밝혔다.

조사 보고서는 <미국인들이 AI와 그것이 사람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바라보는 방식> 제목에서 <미국인들은 사회의 일부 영역에서 AI의 역할을 보고 있지만, 그 사용에 대한 더 많은 통제권을 원하고 있고, 절반 정도는 창의적 사고를 침식시킬 것이라고 말한다>면서 <설문조사 응답자의 61%가 인공지능이 자신의 삶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해 '더 많은 통제권을 갖고 싶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미국 성인들은 대체로 AI가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하는 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비관적이고, 53%는 AI가 창의적 사고 능력을 저하시킬 것이라고 답한 반면, 16%는 이를 개선할 것이라고 답했다>면서 <동일한 비율(16%)은 AI가 이 기술을 더 좋게도 나쁘게 만들지도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유고브 조사 결과는 AI에 대한 불신에서 <조심하는 것은 저숙련 노동자만의 문제>로 나왔지만, 매년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기업 에델만의 지난 1월 ‘사회에 대한 신뢰 조사’는 보다 광법위한 불신을 드러냈다.

1월에 발표된 <2026 Edelman Trust Barometer> 보고서는 저소득층 미국 응답자의 3분의 2는 "나 같은 사람들은 생성형 인공지능에서 실질적인 이점을 깨닫기보다는 뒤처질 것"이라고 말했고, 더 놀라운 점은, 고소득 노동자의 거의 절반이 같은 생각을 했다고 나온다.

NYT는 “시대를 정의하는 호황은 드물었다”며 “1720년의 남태평양 광풍. 1840년대 영국 철도 붐. 1920년대의 광란의 골드러쉬 철도 붐. 1980년대 도쿄 수출 붐, 이 붐들은 익숙한 패턴을 따르며, 몇몇 투자자들은 보통 기술과 관련된 새로운 발전이 변화를 가져왔다고 주장한다. 붐의 초기 신자들은 돈을 벌어. 그것이 더 많은 투자자를 끌어들이고, 비평가들은 묻혀버리고, 투기꾼들이 장악하고, 결국. 붐이 거품으로 돼어 터진다. 그리고 모두가 후회하고 앞으로 더 술을 끊겠다고 다짐하나 결국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 유토피아가 손짓하고, 그 과정은 다시 시작된다”고 밝혔다.

기술 역사가 빈센트 모스코는 <디지털 숭고함: 신화, 권력, 사이버스페이스>에서 "이전 기술에 대해 어떤 말이 있든 최신 기술이 급진적이고 혁명적 약속을 실현할 것이라는 믿음이 세대를 거듭 이어가게 했다"고 썼고, NYT에 “요즘 거품이 빠르게 쏟아지고 있다. 호황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인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나?

조사결과는 미국인의 48%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응답에서 다른 일반적인 사용 사례로는 복잡한 주제에 대한 명확한 설명(31%가 이 목적을 위해 사용), 스스로를 즐겁게 하기(31%), 단계별 설명을 받기(30%), 텍스트를 다른 언어로 번역하기(29%)에 고정됐다.

반면 AI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는 불신이 커지면서 지난해 3월에는 43%가 ‘AI를 크게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7월에는 ‘50%가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해 불신이 더 증가했다.

<AI 의사 대체 불가편견에 균형상실 이재명 실용주의 제국 균열, 2026210일자>

<미국 주법 AI 규제 가짜이미지 의사 사칭 형사처벌 이재명 '기업우위', 2026118일자>

<이재명 AI로 직접민주주의 헌법 위반 2021년 공약은 뉴딜 4% 고성장, 2025714일자>

AI 기술 이스라엘이 하마스 공략, 이재명 'AI로 양극화 완화', 2025426일자>

<극단주의 경제비전이 극우 구체적 대안 결여, 이재명 'AI로 무세금 노동단축', 202533일자>

<이재명후보 박정희식 명령경제 복원 코스피 5천급등공약, 202213일자>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