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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딜지수 종목급등 뉴딜펀드 파생상품 변이

김종찬안보 2020. 9. 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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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딜지수 발표계획에 편입종목이 기형적으로 급등하며 170조원 유입용 뉴딜펀드 20조 공모가 증시의 파생상품으로 변이됐다.

적자재정에서 내년 21조를 재정에서 신성장사업비로 사용하며 20조 뉴딜펀드가 세제해택에 금융사가 판매하고 뉴딜지수 편입종목이 지수에 앞서 급등하며 재정이 지렛대가 되는 레버리지 170조원의 파생상품이 형성됐다.

정부는 3일 뉴딜공모와 뉴딜지수 공식화를 밝혔고 증시는 4일 코스피에서 더존비즈온 주가는 전날보다 18.78% 상승했다.

‘K-뉴딜지수발표에 앞서 지수편입 종목으로 BBIG(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에서 3개씩 총 12개사로 2차전지업종의 LG화학·삼성SDI·SK이노베이션 바이오업종의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SK바이오팜 인터넷업종의 네이버·카카오·더존비즈온 게임업종의 엔씨소프트·넷마블·펄어비스 등이 지목되며 앞서 코로나V반등장세 수혜주인 바이오 이외 주가가 빠르게 급등하며 뉴딜지수 주도장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320조원의 뉴딜펀드모금에 재정 170조원 투입으로 원리금 보장을 발표하며 2억원 한도에 대해 9% 세율 분리과세 혜택을 발표하며 금융소득 종합과세 최고 42% 세율에서 33%포인트 감세효과가 나오는 여유자금과 고소득자 겨냥형으로 출발했다.

금융위원회는 6뉴딜펀드 관련 77에서 한국판 뉴딜에는 향후 5년간 160조원의 재정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달 초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에 이미 213천억원이 포함돼 있다. 내년 예산에 데이터댐 구축, 5세대(G)·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정부사업 등을 밝혔고, 증시는 뉴딜지수 편입종목이 지목됐다.

 

손실보상에 대해 청와대 3일 발표에서 한국성장금융 서중군 전무는 그린 모빌리티펀드 모형으로 정책자금 800억원이 먼저 위험부담 해 선제적 투자하고 민간자본 1200억이 참여 2천억원을 조성한다면서 정부재정이 펀드 40%손실 부담을 밝혔고,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이날 청와대 기자 브리핑으로 재정이 평균 35%를 참여해 손실이 35% 날 때까지는 손실 다 흡수한다. 사실상 원금보장의 효과가 있다고 밝혔고, 기재부 다음날 재정의 우선적 부담비율은 10% 수준 기본이라고 계속 축소해 나갔다.

 

한국거래소가 7일 발표할 뉴딜지수는 배터리, 바이오, 인터넷, 게임 등 'BBIG' 종목 4개 산업군에서 시가총액 상위 3개종목의 총12개 종목에서 1/12씩 동일비중 산출방식이다.

한국 증시는 뉴딜지수 계획발표 다음날(4) 지수포함 업체중 코로나재난에서 급등했던 업체 이외 덜 올랐던 더존비즈온(18.78%), 펄어비스(10.61%), 아프리카TV, 웹젠(3.70%) 중심으로 급등했다.

고공 행진했던 미국 기술주는 3일 폭락에 이어 4일도 하락하며 기술주 1.34%, 커뮤니케이션주 1.92% 하락이고, 산업주만 역으로 0.21% 상승했으며, 페이스북 주가(2.9%) 마이크로소프트(1.4%) 아마존(2.2%) 하락했다.

홍콩증권사 CLSA“Moon’s Debut as a fund manager“ (문대통령 펀드매니저 데뷔) 보고서로 20조원 뉴딜펀드의시장 영향을 분석하며 "세제해택은 시장이 이길 수 없다"고 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