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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경증 치료제 거리두기방역 연계

김종찬안보 2020. 12. 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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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이 코로나 초기부터 셀트리온의 장기손상방지용 경증 치료제와 연결된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이 식약처에 승인신청을 예고한 코로나 경증 항체치료제가 개발 목표에서부터 조기진단 조기치료에 맞춘 장기 손상 방지용 치료제이며 거리두기 5단계로 나눈 저위험부터 고위험 시설 분류 방역체계와 상호연결을 보여준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은 2월 대구·경북의 1차유행서 시작해 생활속 거리두기를 거쳐 82차유행에서 5단계(1, 1.5, 2, 2.5, 3단계)로 나누며 사업장 중심으로 저위험 고위험 시설분류에 의한 방역체제이라서 3차유행의 병원 요양원 교도소 등 거주시설 집단감염에 무기력을 드러냈다.

기우성 셀트리온 부회장은 28바이오투자 콘퍼런스(KBIC)’에서 CT-P59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건부 승인을 신청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코로나19 바이러스는 감염 뒤 일주일 만에 바이러스 검출치가 최대에 이른다. CT-P59는 경증 환자에 대한 조기 치료에 중점을 둬 중증 환자로의 진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조건부 승인 신청은 연내 이뤄질 예정이라며 “10만명 처방분을 생산해놨다고 밝혀 임상 중에 판매분 생산완료를 발표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국산 코로나 치료제의 조건부 사용승인 신청이 내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접수된다코로나 조기진단에 성공한 데 이어 조기치료에 성공한다면 그것은 K방역의 또 다른 쾌거라고 말해 셀트리온의 조기진단 조기치료K방역으로 사용했다.

이 대표는 다음날(29) "코로나 이후 시대에 우리를 먹여 살릴 산업은 바이오헬스 산업"이라며 "주식 시가총액 상위 5개 기업 중 2개가 바이오헬스이고, K방역으로 보건·의료산업의 국제 신뢰가 형성됐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29) 국민건강포털 구축 간담회에서 "건강 데이터, 의료 데이터의 중요성과 민감성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중략) 바이오헬스산업은 의료 데이터 활용과 접근을 빼고 갈 수 없다"고 밝혔다.

 

서정진 헬스케어 회장은 내년 사업으로 유(U)헬스케어를 위해 원격피검사 진료병원을 시도하겠다며 치료제에 의한 내년 봄 세계최초 코로나 청정국 구축으로 빅데이터, 약사법 개정인프라 구축을 지난달 20일 밝혔다.

서 회장은 이어 지난달 25전 국민 진단검사 조기판정후 치료제 조기투여를 위한 국회 약사법 개정을 '글로벌바이오포럼'에서 요구했다.

 

서 회장은 지난달 20한겨레단독 인터뷰로 전세계 70억 인구가 이용할 수 있는 원격진료병원을 (중략) 가능하려면 자가 피 검사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중략) 약을 보내려면 이커머스(전자상거래)도 필요하다. 10조원 투자 계획을 세웠는데, 셀트리온 돈은 한푼도 안 쓰고, 미국 맨해튼 같은 외부 투자를 받을 것이다.”며, 의료계의 유헬스케어 원격진료 반대에 대해 자가 피 검사 시스템이 가능하려면 빅데이터, 약사법 개정이 필요하므로 사회적 대타협과 관련 인프라 구축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 사업이 본격화하려면 5~10년은 걸릴 것이다. 4차산업혁명은 기술융합이다. 바이오는 물론 인공지능·나노·가상현실·이커머스 등 여러 분야를 하나로 묶는 복합기술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이날 “12월 넷째 주에는 코로나 항체치료제에 대한 긴급사용을 식약처에 신청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식약처 승인이 나오면 내년 초에는 시판이 가능하다. (중략) 한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국민이 마스크 없이 일상생활 할 수 있는 코로나 청정국될 것이라며, “기업이 국가 정책(북한에 대한 치료제와 백신 지원)에 협조하는 것이 도리라며 한국이 내년 봄 코로나 청정국이 된 이후 국익에 도움이 된다면 북한에 치료제 지원 적극 협조하겠다한겨레에 말하고 전국민 조기검사와 셀트리온 치료제 10만명분 조기치료바이오포럼에서 밝혔다.

서 회장은 치료제에 대해 결과가 나오는 대로 (1221일 시작 주) 식약처에 신청 가능할 것이라며 임상2상시험 중인데, 치료제 주사 4~5일 만에 바이러스가 모두 소멸하여 수일 내 퇴원할 정도로 효능이 좋다. 중증 환자나 장기 손상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없다는 뜻이다. 안전성 문제도 없다(중략) 코로나 퇴치를 위해서는 먼저 치료제가 필요하고, 백신이 뒤따라와야 한다. ‘선 치료제, 후 백신인 셈이다고 밝혔다.

 

이광재 민주당 K뉴딜위원회 총괄본부장은 "세계 최고의 의료진과 최고의 의료 데이터를 갖고 있다. 이 바탕으로 국민건강포털 만드는 대장정 시작하려 한다"고 간담회에서 29일 밝혔다.

셀트리온 주가는 이날 오후 3358천원으로 올라 전 거래일(333500) 대비 9.31% 급등 시가총액 483292억원으로 코스피 6위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