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V반등의 자본대국 급조로 여성·청년실업 최악에 일용근로자 급감이 현실화됐다.
1월 실업자가 157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1만7천명(36.2%) 급증하며, 지난 1년간 여성실업률이 남성실업률 5.0%에 비해 1.7% 높아 6.7%를 기록했고, 1월의 청년실업률은 9.5%이며 일용근로자는 23만2천명(-17.0%) 감소했다.
코로나 재난이 집중된 1월 실업자 157만명은 남자 78만9천명(전년동월대비 16만3천명, 25.9%)에 비해 여자가 78만1천명으로 무려 48.4%(25만5천명) 급증이다.
통계청 지표는 임금근로자에서 상용근로자만 3만6천명(0.2%) 소폭 증가하고, 일용근로자 23만2천명(-17.0%) 임시근로자 56만3천명(-12.7%) 급감에서, 단지 전체 실업률 5.7%가 전년동월대비 1.6%p 상승을 보여준다.
1월 실업지표가 전년동월대비 남자 1.1% 상승해 5.0%이나 여자는 2.3% 증가해 6.7%를 기록해 여성실업률 증가 속도가 2배 높다.
정부의 신성장 미래산업에 의한 주식 급반등 경제는 1주일 36시간이상 취업자 –7.5%(158만9천명) 감소로 1,953만9천명이나, 36시간미만 취업이 538만7천명으로 26만2천명(5.1%) 증가이다.
취업자 감소세는 지난해 3월부터 11개월째 이어지며, 실업률이 4월 4.2% 5월 4.5%에서 하향해 8월 3.2% 선에 남자 여자 비숫한 수준을 보이다가 11월 3.5% 12월 4.6%로 급증한 여자실업률이 올해 1월 6.7%로 급증했고, 남자실업률도 5.7%로 증가세를 보였다.
1999년 6월 실업통계 작성 이후 최대 실업자 증가는 숙박·음식점업(-36만7천명) 도·소매업(-21만8천명) 등에 집중됐고, 운수창고업(3만명) 사업시설관리·임대서비스업(2만7천명) 공공행정·국방·사회보장행정(2만명) 등 정부지원에서 소폭 증가이라서 실업급증세가 지속 전망이다.
취업자 감소는 정부 지원이 집중돼 코로나 초기부터 증가세이던 60세이상(-1만5천명)까지 감소세로 돌아섰고, 20대(-25만5천명) 30대(-27만3천명) 40대(-21만명) 50대(-17만명)로 전연령층으로 확대되며, 정부 지원으로 코로나에서 증가를 보이던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도 7만4천명이 줄어 정책 한계를 드러냈다.
취업자 감소 지난해 3월 19만5천명, 4월 47만6천명, 5월 39만2천명, 6월 35만2천명, 7월 27만7천명, 8월 27만4천명, 9월 39만2천명, 10월 42만1천명, 11월 27만3천명을 보이다가 주식이 급등한 12월 62만8천명으로 2.3배 급증했다.
통계청 실업률은 1년 동안 비경제활동인구 86만7천명 증가의 올해 1월 1천758만명은 배제하고 경제활동인구 56만4천명 감소의 2천738만명에 대한 계산이라서, '취업자 100만명 급증'에서 비경제활동 급증 사태를 외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