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불가 2

윤석열 대통령 뉴욕 발언 MBC 항소심 ‘발언자가 오보 입증’

President Yoon Seok-yeol’s New York Statement MBC Appeal Trial ‘Speaker Proves False Report’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발언을 보도한 MBC에 명예훼손 2심 재판이 ‘발언자와 인근 청취자가 오보 입증’으로 바뀌었다.서울고등법원 제13민사부(부장판사 문광섭)는 6일 항소심 두 번째 변론에서 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날리면’이라고 발표한 김은혜 의원(당시 홍보수석)의 진술서를 제출하라고 명예훼손 소 제소자인 외교부 측에 재차 주문했다.문광섭 부장판사는 이날 “대통령이 무슨 말을 했는지가 쟁점 아니냐. 1심 때 음성 감정을 했지만 불분명하다는 게 논란이 됐으니 그러면 실제 본인이 뭐라고 했는지 확인해야 한다”면서 “그렇다고 본인에게 물어볼 수..

언론 사건 2024.09.09

MBC '바이든’ 판결 감정서 ‘개인 인지 가능'에 '감정불가 오보'

MBC's 'Biden' ruling 'evaluation is not possible' even though 'personal recognition is possible' MBC의 '바이든‘ 판결의 감정인 의견서가 ’개인 인지 가능’이고 ’감정인의 개인 청취 배제’에서 ‘감정불가 오보’에 대한 정벙보도 명령이 나왔다. 오보 판결의 법원은 ‘감정불가’ 의견을 먼저 받고나서 이 감정인에게 공식적으로 감정의뢰하고 그 의견서로 오보 근거로 판결했다. MBC의 취재 영상에 자막 보도는 공정보도의 취재 편집 보도의 영역에 해당된다. 미디어오늘이 10일 공개한 음성판정 감정인 의견서는 "본 '의뢰구간'에 대해 누구나 개인별로 청취해서 인지되는 발화체에 대한 의견은 그 어떤 것이라도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체..

언론 사건 2024.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