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법치 2

G7 성명 미국 ‘자체관리’ 기시다 ‘법치 국제질서’ 한국언론 ‘중국강압 대처’

G7 Statement U.S. “Self-Management” Kishida “Rules of Law International Order” Korean Media “Countermeasures against China’s Coercion” G7 정상회담 성명에 대해 미국이 ‘중국 각국 자체 관리 합의 낙관’을 밝히고, 기시다 총리가 ‘법치 국제질서 러시아와 중국에 전하고 싶다’고 밝힌 반면 한국 언론들은 공동성명에 ‘중국강압 대처’로 다르게 보도했다. ‘뉴시스’는 , ‘뉴스1’은 ‘연합뉴스’는 로 각각 중국 압박을 제목으로 16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미국 관리 인터뷰로 "여러분이 기대할 수 있는 것은 G7 정상들이 우리 모두가 공통의 가치에 기초한 공통의 접근 방식 뒤에 단합되고 단합돼 있다는 것을..

안보 2023.05.16

윤석열 ‘한일 자유 확인’ Vs 기시다 ‘법 기초 국제질서’ 대립

Yoon Seok-yeol ‘Confirmation of Freedom between Korea and Japan’ vs. Kishida ‘International Order Based on Law’ Conflict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 형식의 국무회의 연설에서 ‘자유 가치 합의 확인’를 말했으나, 기시다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 발표문에는 “법의 지배에 기초한 자유롭고 열린 국제질서를 지켜내기 위해 뜻을 같이하는 나라가 힘을 합쳐 나갈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공유했다”고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윤 대통령은 21일 국무회의를 생중계하면서 “12년 만에 이루어진 이번 방일 정상회담에서 저와 기시다 총리는 (중략) 한국과 일본은 자유, 인권, 법치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 경제, 글로벌 어젠다에서..

정치 202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