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AN pledges to defend democracy and prevent the Cold War at the forefront 아세안 새 지도자인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민주주의 수호’와 ‘새 냉전 최전선 방지 맹세’를 발표했고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 평화 번영'을 밝혔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13일 동남아시아 국가연합(아세안)의 의장직을 인수하며 “동남아시아가 새로운 냉전의 최전선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맹세하고 “어떤 세력의 대리인도 되지 않을 것”이라며 "품위 있는 지역이어야 하며, 인류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해야 한다"고 선언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조코 대통령은 캄보디아의 아세안+3 정상회의 종료식에서 인구 7억명에 10개국 블록인 아세안의 차기 의장직은 인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