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보 2

MBC '바이든’ 판결 감정서 ‘개인 인지 가능'에 '감정불가 오보'

MBC's 'Biden' ruling 'evaluation is not possible' even though 'personal recognition is possible' MBC의 '바이든‘ 판결의 감정인 의견서가 ’개인 인지 가능’이고 ’감정인의 개인 청취 배제’에서 ‘감정불가 오보’에 대한 정벙보도 명령이 나왔다. 오보 판결의 법원은 ‘감정불가’ 의견을 먼저 받고나서 이 감정인에게 공식적으로 감정의뢰하고 그 의견서로 오보 근거로 판결했다. MBC의 취재 영상에 자막 보도는 공정보도의 취재 편집 보도의 영역에 해당된다. 미디어오늘이 10일 공개한 음성판정 감정인 의견서는 "본 '의뢰구간'에 대해 누구나 개인별로 청취해서 인지되는 발화체에 대한 의견은 그 어떤 것이라도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체..

언론 사건 2024.02.11

윤대통령 김수경 대변인 ‘술자리’에 ‘표현 과하다’로 언론자유 침해

President Yoon’s Spokesperson Kim Soo-kyung Infringes on Press Freedom by ‘Excessive Expression’ at ‘Drinking Party’ 윤석열 대통령의 김수경 대변인이 기자들에게 “술자리라는 표현은 과도하다”고 앞서 언론 보도에 대해 ‘표현 과도’를 통해 ‘저녁자리의 오보’라고 비난해 언론자유의 핵심인 표현에 대해 판단권을 침해했다. 김 대변인은 "술자리라는 거라기보다는 저녁식사 자리"라며 "이미 보도된 것보다도 훨씬 늦은 시간에 일을 마쳤기 때문에, 식사들을 다들 못 하셔서 저녁 식사를 가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언론 보도로 알려진 대통령의 순방 중 사건에 ‘알고 있다’는 간접 확인을 앞세워 취재 보도물의 ‘직접 확인’을 ‘..

언론 사건 202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