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탄 2

우크라이나전 방공망 탱크로 가을전 대비 155mm 비중 급락

155mm proportion plummeted compared to the autumn war as an anti-air defense tank for Ukraine war 미국과 유럽이 장기전 대비 실책에 발목을 잡은 155mm 포탄 절대 부족을 패트리어트 방공망과 M1탱크 조기 투입으로 대체하기 시작했다. 우크라이나전이 겨울부터 교착 상태에 빠지며 우크라이나군이 거의 무한대로 발사해 최대 취약점이 된 155mm 포탄의 최대 보유국 한국의 비중이 약해지며 한미정상회담에서 무기 지원이 배제되기 시작했다. 존 커비 백악관 NSC 조정관은 20일 한미정상회담 사전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무기지원’ 발언 질의에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1억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 한 것에 감사하고 있다”며 “우리는 그런..

안보 2023.04.23

미국 독일 러시아 중국 4강 우크라이나전 ‘핵 협상’ 접근

U.S., Germany, Russia and China Approach Nuclear Negotiations Against Ukraine 선거를 앞둔 미국과 독일이 러시아와 중국의 연대에 맞서 새로운 4극 체제가 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 협상’이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벗어나 ‘핵 협상’으로 전환됐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독일 슐츠 총리는 3일 이례적으로 기자단 동행없이 백악관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기자회견없이 헤어졌고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에 협상 지위를 언급했다. 이날 긴급 회담에 대해 뉴욕타임스는 “바이든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중국이 모스크바에 무기를 공급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서방의 지원을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연합 전선을 보여주었다..

안보 2023.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