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Korea-US-Japan joint vision’ vs. North Korea’s ‘no territorial sovereignty between the US and Japan’ in the Pacific Ocean that excludes South Korea 북한이 ‘태평양 미국 일본 영유권아니다’고 미사일 시험장 지속을 밝히고 미국은 태평양을 ‘한미일 공동비전’ 영역이라며 북한 접촉보다 우선 순위로 밝혀 국제 협상지에서 한국 배제로 접근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7일 "태평양은 미국이나 일본의 령유권에 속하지 않는다"고 담화를 밝혔고, 앞서 지난달 20일 “태평양을 우리의 사격장으로 활용하는 빈도수는 미군의 행동 성격에 달려 있다”는 담화에 일본을 추가했다. 윤석열 정부가 6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