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찬의 안보경제블로그

Wi Seong-rak to the US, Rubio to visit Malaysia, ‘separate’ Korea & Japan in ASEAN The Trump administration’s tariff offensive has tied Korea and Japan together and separated them from ASEAN, and Secretary of State Rubio has begun to ‘check BRICS’ with ASEAN and East Asia strategies. On the 6th, National Security Advisor Wi Seong-rak visited the US to meet with his ‘counterpartner’ Secretary and..

Wi Seong-rak to the US, Rubio to visit Malaysia, ‘separate’ Korea & Japan in ASEAN트럼프 체제의 관세 공세가 한국과 일본을 동일하게 묶어 아세안과 분리하며 루비오 국무장관은 아세안과 동아시아 전략으로 ‘브릭스 견제’를 시작했다.위성락 안보실장은 6일 ‘카운터파트너’인 루비오 장관겸 안보보좌관을 만나기 위해 방미했고,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8일부터 12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아세안 외교장관회의와 동아시아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미 국무부가 7일 공식 발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말레이시아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0개 회원국 중 5개국에 대한 관세 계획을 발표하고, 루비오 장관은 말레이시아 수도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하며 직접 관세 ..

Chinese battery investment concentrated in 8 Moroccan areas Korea ‘excluded’ in the face of U.S. subsidies As Chinese battery investment is concentrated in Morocco in North Africa, Korea's share is decreasing as it becomes a new confrontation site for U.S. subsidies. Chinese manufacturers have begun investing in an unexpected place: Morocco, as the United States moves to boost domestic electric ..

Chinese battery investment concentrated in 8 Moroccan areas Korea ‘excluded’ in the face of U.S. subsidies중국 배터리 투자가 북아프리카 모로코로 집중되면서 미국 보조금의 새 대결장이 되면서 한국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 미국이 국내 전기 자동차 생산을 늘리고 중국의 공급망 지배력을 줄이기 위해 고안된 인플레감축법과 새로운 보조금 제도에서 중국 제조업체가 예상치 못한 곳인 모로코에 투자하기 시작했다.중국은 배터리 핵심 광물을 추출하는 기업, 양극재, 음극재, 전해조 제조업체, BYD와 같은 자동차 제조업체에 수년간 보조금을 지급해 왔고 이들 기업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통해 모로코에 투자하면서 중국 제조업체를 ..

Chile previously reduced the working week from 48 hours to 45 hours in 2005, and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approved the 40-hour reduction bill on the 11th after the Senate unanimously passed it. Chilean President-elect Gabriel Boric promised the bill as an election campaign and will sign it into law on Labor Day, May 1, after his inauguration, the Associated Press reported on the 11th. Gabrie..

Chile Approval of the bill for 40 hours per week 200 tripartite roundtable meetings 칠레 의회가 주당 40시간 법안 승인했고, 법안은 기업 노동자 정부 3자의 200여회 원탁회의 결과로 나왔다. 칠레는 앞서 2005년 주당 48시간 노동에서 45시간으로 단축했고, 이번에 40시간 단축 법안을 상원이 만장일치로 통과한 10일 하원이 승인했다. 가브리엘 보릭 칠레 대통령 당선자는 이 법안을 선거 캠페인으로 약속했고 취임에 이어 5월1일 노동절에 법안에 서명할 것으로 AP가 11일 보도했다. 좌파 학생 지도자 출신의 가브리엘 보릭(Gabriel Boric)은 56% 득표로 우파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의원을 누르고 35세에 칠레의 최연소 대통령..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에 6자회담 복귀를 조건으로 북중정상회담을 성사시켰다는 일본 언론 보도와 관련 청와대는 “설사 '평화와 비핵화의 맞교환을 6자회담 틀 안에서 해결하겠다'는 말은 아니지 않겠느냐"고 대응했다. 북이 남에 ‘평화와 비핵화 교환’을 제안해 한국이 나서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