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보고서 3

태평양제도블록 의장 ‘과학 평가 필요’ 일본 오염수에 ‘부동의’

Chairman of the Pacific Islands Block ‘needs scientific evaluation’ ‘disagree’ with Japan’s polluted water ​일본 오염수가 세계 참치 생산의 절반을 차지하는 태평양제도 국가들에서 제동이 걸렸다. 태평양제도 블록 의장인 마크 브라운(Mark Brown) 쿡 제도 총리가 과학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처리수 바다 방류의 일본 결정에 대해 “과학은 평가 필요하다”며 “이 지역은 ‘복잡한’ 문제에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성명으로 밝혔다. 로이터는 일부 제도국의 ‘지지’에 대해 그는 “모든 태평양 지도자들이 같은 입장을 취한 것은 아니며 태평양제도포럼이 집단적 입장에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면서 “외부 세력에 ..

안보 2023.08.24

윤석열정부 한국민에 도쿄전력 ‘맹신’ 일본정부엔 면책

Tokyo Electric Power’s ‘blind faith’ in the Korean people under the Yoon Seok-yeol government, the Japanese government is exempted 윤석열 정부가 국민에게 오염수 방류 주도자인 도쿄전력 ‘신뢰’ 기준을 두고 ‘사후 전달’을 ‘사전 전달’, ‘방류 현장’을 ‘IAEA 사무소’로 바꾸며 일본정부엔 면책 구조를 강화했다. 박구현 국무1차장은 22일 “방류 개시 결정을 사전에 일본 쪽으로부터 전달받았다”며 “정부는 오염수 방류 계획상의 과학적·기술적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사전 통보’로 변조해 일본 정부의 도쿄전력에 대한 통보일인 21일에 ‘사전’으로 조작했다. 일본 정부는 21일에 방류일(24일)을..

안보 2023.08.23

IAEA ‘보고서 의견 불일치 방류승인 아니다’ 한국정부 언론 '방류승인' 조작

IAEA 'disagreement with the report, no release approval' Korean government media Manipulated 'discharge approval' IAEA가 보고서에 대해 ‘전문가 의견 불일치'와 ' 방류승인 아니고 계획 검토이며 일본 정부가 8월 승인결정'을 밝혔다. 그러나 한국정부는 앞서 7일 '방류승인'을 일본 정부보다 앞장서 발표하고 한국 언론은 보고서에 대해 '방류승인'으로 조작했다. 라파엘 그로시(Rafael Grossi) IAEA 사무총장을 인터뷰한 로이터가 “보고서의 배후에 있는 국제 전문가 팀 중 한두 명이 우려를 표명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며 “보고서는 계획(방류) 승인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윤석열 정부는 이날 후쿠시마..

안보 2023.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