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 대통령 영국여왕 두번 조문 영국 ‘공산주의 북한’ 초청

김종찬안보 2022. 9. 1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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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9일 영국여왕 대사관 직접 조문에 이어 12일 장례 참석 조문을 발표했고, 영국 정부는 공산주의 북한에 초청장을 보냈다.

윤 대통령은 9일 주한영국대사관을 방문해 조화와함께 조문하고 방명록 수기 작성을 언론에 공개했고, 이어 12일 김성한 안보실장은 대통령 부부의 장례식 참석을 발표했다.

영국 로이터통신은 외무부 관계자가 공산주의자 북한에 대한 초청은 대사급 수준일 것이라 말했다며, “이는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참석하지 않을 것임을 의미한다. 평양에는 서런던에 대사관이 있다고 런던발로 14일 보도했다.

김 안보실장은 12일 영국 여왕 장례식에 대통령 부부 참석을 발표하며 런던에 자유 민주주의 국가의 핵심 지도자들이 총집결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 자유와 평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를 추구할 것으로 기대한다윤 대통령의 연설(유엔총회)은 국제 현안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국제질서 구축에 앞장서는 글로벌 리더 국가로서 대한민국의 역할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영국 미국 캐나다 연쇄 방문이 자유주의 연대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12일 발표 당시 한미정상회담 한일정상회담 캐나다 총리와 양자회담 추진 중으로 밝혔고, 유엔총회 연설은 회원국의 신청으로 이뤄진다.

김 안보실장은 이날 장례식 참석에 대해 “영국은 우리나라와 핵심 가치를 공유하며 긴밀히 협력해 온 우방국이며엘리자베스 2세는 자유민주 국가 간 연대를 몸소 실천해온 분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20일 유엔총회에서 미국과 일본이 정상회담 개최 확정은 13일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미일정상회담 의제에 대해 일본 언론들은 “고조되는 중국의 타이완 압박북한의 핵 실험 가능성 등 일본 주변 안보환경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북한 핵정책화 장기전’ Vs 한국 자유진영 블록화’ 2022913일자 참조>

윤 대통령의 9일 주한영국대사관 조문 언론 공개 장면은 장례식 영국 방문 일정이 없을 것으로 보였고12 안보실장이 대통령 부부의 장례식 참석 발표는 차후 급박하게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김태효 안보1차장은 15일 오후 브리핑에서 "유엔총회에서 한미정상회담과 한일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해놓고 시간을 조율 중"이라며 한일회담은 "어떤 이야기를 할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캐나나 총리와 회담에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층 심화할 실질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전개될 예정"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