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billion dollars with the US in the UAE, 30 billion in South Korea, UK India at the same time
아랍에미레이트(UAE)가 미국과 1천억달러 한국 300억 달러 에너지 협력 사업을 같은날 발표했고, 직전 영국 인도과도 연속적으로 에너지 ‘협약’ 관련을 쏟아내면 자베르(Jaber) 국영석유회사 대표(UAE 산업첨단기술장관)와 그가 세운 재생에너지회사인 마스다르(Masdar)가 중심으로 등장했다.
미국과 UAE는 15일 1천억 달러 규모의 청정 에너지 협력사업 중 첫 200억 달러가 2035년 이전에 15개의 새로운 기가와트의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UAE 국영통신사 WAM이 밝혔다.
WAM은 UAE의 마스다르와 미국 민간 투자자 컨소시엄이 투자를 주도하고 민간 부문 현금 자산 70억 달러와 미국 부채금융 및 기타 수단 130억 달러를 통해 자금을 조달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가 16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15일 “한국 재무부는 300억 달러 규모 투자가 무바달라 투자회사 포함한 국부펀드가 주도할 것이라 밝혔다”며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국영 한국산업은행과 아부다비 국영기금 무바달라가 한국 기업에 대한 투자 위해 협력키로 합의한 것 포함해 13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인도와 UAE가 양국 간의 재생 에너지 상호 연결에 대한 ‘주요 합의’에 이뤄졌다고 인도의 전력 및 신재생 에너지 장관이 15일 밝혔다.
인도는 올해 COP28 기후회의 주최국이 되며, UAE 국영석유회사 ADNOC 대표인 UAE 기후특사 술탄 알 자베르(Jaber)를 COP28 의장으로 선택했다.
자베르의 의장 임명은 환경운동에 석유회사 대표가 되면서 국제적 논란의 중심 인물이 됐다.
UAE 자베르 대표는 UAE의 산업 및 첨단 기술 장관이며 2006년 아부다비의 재생 에너지 회사인 마스다르(Masdar) 설립을 주도했다.
한국 윤 대통령 등 대표단에 300억 달러 ‘투자’에 중심인 자베르와 마스다르는 미국과의 1천억 달러 ‘민간투자 컨소시움’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다.
UAE는 13일 영국 에너지 장관이 아부다비 방문에서 양국 에너지 장관간에 에너지 부문 전략과 기술협력 강화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영국의 비즈니스 에너지 산업 전략부는 이날 성명서로 MOU가 기술 지식, 조언, 기술 및 전문 지식의 공유 촉진하여 에너지 및 기후에 관한 UAE와 영국 간의 협력 위한 새 길을 여는 동시에 영국의 일자리와 투자를 촉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UAE 국영통신 WAM은 수하일 알 마즈루에이 UAE 에너지 장관이 "영국과 MOU가 저렴한 가격에 저탄소,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 제공하는 에너지 정책을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양국의 공통 이익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그랜드 샤프 에너지 장관은 협정 체결에 대해 "UAE와 같은 긴밀한 파트너와의 에너지 및 기후에 대한 국제 협력이 중요하며 올해 말 COP28 주최국으로서 중심 무대에 서면서 모든 단계에서 우리의 전폭적 지원 받을 것"이라 밝혔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UAE 대외 무역장관 타니 알 제유디(Thani Al Zeyoudi)는 로이터에 지난해 인도에 대해 "양국 사이에 무역과 투자의 거대한 흐름이 있을 것이며 더 많은 사업 기회를 위한 문을 열 것"이라고 인도 투자 확대를 밝혔다.
인도 총리실은 지난해 2월 UAE와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으로 인해 향후 3년에서 5년 이내 연간 양자 간 비 석유 무역을 600억 달러에서 1천억 달러 증대 예상으로 밝혔다.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처음 제안한 OSOWOG 이니셔티브는 연결 그리드를 통해 재생 에너지 전력을 전송하는 전략망 상호 연결 체제가 목표이다.
인도와 UAE는 연결 그리드를 통해 재생에너지 전력 전송의 전략망 상호 연결체제 구축을 목표로 1월 13일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녹색 수소 개발 양해각서를 서명했다.
뒤 늦게 한국 연합뉴스를 통해 ‘대통령실 공개 한-UAE정상회담 공동선언 비공식 번역본’은 <양국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확대하는 차원에서 UAE 정부는 한국 경제의 견고함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에 기반하여 한국의 전략적 분야에 대한 UAE 국부펀드의 300억불 규모의 투자 공약을 발표하였다.(중략) UAE는 한국 기업들이 UAE의 이러한 인센티브와 다양한 경제와 교역 분야에서 투자 기회를 활용할 것을 장려하였다>에서, "UAE정부는 UAE국부펀드의 300억불 규모의 투자 공약 발표“가 표현됐다.
정상회담 공공선언은 공식 문서로 양국 언어와 영문으로 동시에 공식 발표된다.
<인도와 UAE 재생에너지 연결 ‘합의’ 양국 자유무역협정 ‘접근’, 2023년 1월 16일자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