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후 녹색 에너지 신생기업 미국서 최대화 대량해고자 흡수

김종찬안보 2023. 2. 9. 16:35
728x90

Concentrate investment in climate green energy startups in the U.S., absorb mass layoffs from tech companies

 

기후 녹색 에너지 신생기업들이 미국서 최대화되며 대형 기술기업서 대량 해고자이 쏟아지는 것을 흡수하고 있다.

잠재 고객이 환경 친화적이 되면서 배출 추적기나 탄소 상쇄 기술 등에 돈을 쓰도록 강요하는 외부 압력에 직면했기 때문에 기후 관련 비즈니스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벤처 캐피털사 Climactic의 투자자는 지난 2년 동안 지원 한 11개의 기후 회사에서 투자자들이 더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더 많은 투자가 들어오면서 투자 당시의 2.5배 가치로 급등했다.

건물을 운영하고 에너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도구를 제공하는 신생 기업인 Infogrid의 최고경영자 William Cowell de Gruchy"우리가 그렇게 잘해서가 아니다 시장이 너무 뜨겁기 때문이다"이전에는 고객에게 제품을 판매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2019년에 기후 영향 관리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Planet FWD와 재생 재료와 재활용 포장재 사용 스낵 식품 회사 Moonshot을 만들었던 Julia Collins“2019년 기후 기술 신생 기업에 대한 투자자 발표 때는 프레젠테이션의 첫 번째 슬라이드를 기후 비상 사태에 대한 극적인 설명에 전념했었다"나는 사람들을 학습 곡선으로 끌어 올리는 경기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후 변화와 극심한 기상 현상이 탈출 할 수 없게 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우리는 기후 변화를 증명해야 할 시점을 훨씬 넘어 섰거나 큰 시장이다"라며 이제 더 이상 피치에서 극적인 슬라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NYT에 말했다.

미국 최대 사모펀드 투자사 블랙록(BlackRock) CEO Laurence D. Fink“1천억 달러 규모의 소위 기후 유니콘이 진행 중이라 최근 선언했다.

기후 벤처캐피탈사 Lowercarbon Capital의 창립자 Chris Sacca"기후의 영향 받지 않는 사업 분야는 없다. 과거 투자자들이 이러한 추진력과 흥분으로 정부 보조금에 의존하는 청정 에너지 회사 집단에 돈을 쏟아 부었던 2000년대 중반의 청정 기술 붐과는 다르다. 그 당시 신생 기업 중 많은 수가 결국 파산했다고 지난해 10 Axios 주최 컨퍼런스에서 말했다.

벤처캐피탈 UP의 투자자 Ben Marcus"첫 번째 청정 기술 물결에서 많은 교훈을 얻었다""투자자들은 과학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실제 기업에 투자하려고 한다"NYT에 밝혔다.

재생 가능 에너지 비용은 지난 10년 동안 하락했다.

기술 스타트업 마스터 클래스에서 지난해 해고된 Arebeth Pease는 스마트 홈 전기 패널을 만드는 신생 기업이자 기후 변화 대처 목표로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 Span에 운영 관리자로 9월 합류했다.

그는 너무 많은 기술 회사의 임무가 공허하게 울려 퍼졌고 많은 사람들이 고치는 것보다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신생 Span 스타트업은 기후 변화의 영향을 늦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우리는 실제로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라고 NYT에 말했다.

데이터 제공업체 Crunchbase는 지난해 미국의 기후 스타트업은 거의 200억 달러를 모금하여 2021년 최고치인 180억 달러를 넘어섰고 202070억 달러의 거의 3배로 급성장했다고 밝혔다.

리서치회사 HolonIQ는 전 세계적으로 최소 83개의 기후 중심 기업이 10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NYT에 밝혔다.

벤처 투자펀드로 Sequoia Capital, Khosla Ventures, General Atlantic, TPG를 포함해 가장 큰 기술투자사인 SalesforceUnited Airlines 등의 기업 투자자가 기후 기술회사에 대한 투자를 늘렸다고 NYT가 보도했다.

펀드 추적 뉴스레터인 ‘Climate Tech VC’20221111일 보도는 2021년 이후 940억 달러를 관리하는 기후 투자에 중점을 둔 최소 135개의 펀드가 만들어졌고 이의 추적 결과에 대해 기후 거래는 시장 배경에도 불구하고 계속 일어날 것이라며 “20211월 이후 132개의 VC, 기업 VC, 성장, 인프라 및 사모 펀드에 걸친 $94B의 새로운 사모 기후 총윤용자산(AUM)”으로 밝혔다.

이어 새로운 기후기금의 수는 총 운용자산은 두 배 이상 증가했고, 대부분은 소수의 메가 펀드에 집중되어 있으며 새로운 펀드 수의 20%는 소액이고 성장 펀드의 예비 자본 중 상당수가 기후 회사에 투입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세계원자력산업현황보고서 2022’(WNISR)2021년 기준 전세계 총 발전량에서 원자력발전 비중이 9.8%1996년 정점(17.5%) 이후 하락했다.

2021년 재생에너지인 풍력과 태양광 발전은 총발전량의 10.2%로 처음으로 원자력발전 비중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