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

마크롱 대통령 ‘제3극 국제체제’ 미국 비판 대만 가세

김종찬안보 2023. 4. 12. 13:46
728x90

 President Macron's "Third Pole International System" criticizes US and Taiwan joins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중국 방문 중 언론 인터뷰에서 3극 국제체제가 미국의 비판에 이어 대만이 가세했다.

대만 의회 의장 You Si-kun11일 마크롱 발언에 대한 보고서 스크린 캡처를 통해 자유, 평등, 형제애는 유행에 뒤떨어져 있는가? 헌법의 일부가 되면 무시해도 괜찮은가? 아니면 선진 민주주의 국가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의 삶과 죽음을 무시할 수 있는가?""선도적인 국제 민주주의 국가인 마크롱 대통령의 행동은 나를 당혹스럽게 만든다"고 밝혔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엠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너무 오랫동안 유럽은 내가 싸우고 있는 전략적 자율성을 구축하지 못했다. 오늘날 이데올로기적 전투에서 승리하고 기초가 마련됐으며 이것은 비용이 들며 정상이며 프랑스의 재산업화와 같다우리는 이데올로기적 전투에서 승리했고, 개혁을 수행했으며, 힘들고 결과를 보기 시작했으나 동시에 20년 동안하지 않은 것에 대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 그것이 정치이다! 시간이 걸린다. 버텨야 한다. 그러나 이 가격으로 사고방식이 바뀐다고 말하고, “전략적 자율성이 없으면 유럽은 역사를 떠날위험이 있다3극 체제'를 폴리티코 등 인터뷰로 밝혔다.

미크롱은 역설은 우리가 진정한 유럽의 전략적 자율성의 요소를 배치하는 순간에 일종의 공황 반사에 의해 미국 정책을 따르기 시작한다는 것이라며 반대로 오늘날 수행되어야 할 전투는 한편으로는 우리의 전략적 자율성을 가속화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 경제의 자금 조달을 보장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이 기회를 통해 한 가지 점을 강조하고 싶다. 우리는 달러의 치외 영토에 의존해서는 안된다3극 체제의 방향을 밝혔다.

롱터는 마크롱 대통령은 중국 정책에 대한 유럽의 단결을 보여주기 위한 중국 방문 인터뷰에서 미국의 리듬과 중국의 과잉 반응으로 인한 대만 위기에 휘말리지 말라고 경고했다그는 또한 유럽 연합이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워싱턴과 베이징과 함께 세계 문제에서 3의 극이 될 것을 촉구했다11일 보도했다.

마크롱은 유럽 자율에 대해 전략적 자율성은 미국과의 견해 수렴을 가정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우크라이나, 중국과의 관계 또는 제재에 관계없이 우리는 유럽 전략을 가지고 있다우리는 블록 대 블록 논리에 들어가고 싶지 않다. 반대로, 가능한 하나의 가치 사슬에 강력한 통합 유지하며 다른 모델에 의존하지 않고 모델에서 위험 제거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크롱은 우크라이나전 군비증강에 대해 우크라이나 전쟁이 방위 장비에 대한 수요를 가속화하나 유럽 방위 산업은 모든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매우 단편화되어 일부 국가에서는 일시적으로 미국 또는 아시아 공급 업체로 전환한다이 현실에 직면하여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마크롱의 인터뷰는 중국 방문 중 프랑스 일간지 <레 에코스(Les Echos)>와 진행했고 뉴스 포털 폴리티코(Politico)’9일 보도했다.

마크롱 대통령이 11일 네델란드 방문 연설에서 "팬데믹과 전쟁은 우리가 유럽의 정체성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의존성을 줄여야 한다는 것을 깨닫도록 해줬다""우리는 우리의 파트너를 결정하고 스스로의 운명을 직접 그려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는 마크롱 대통령의 "세계는 지난 100년간 일어나지 않은 변화를 겪고 있다" 발언에 대해, “이는 글로벌 리더십에 대한 중국의 견해에 한발 다가서는 자세를 취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번 방중은 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구축된 자유주의 질서에 도전하는 중국에 힘을 실어주는 격이 됐다11일 밝혔다.

프랑스의 레 에코스는 마크롱의 발언 전문을 게재했다.

유럽 군수산업에 대해 마크롱은 우리는 2억 유로의 유럽 미사일 및 군수품 기금을 만들었지만 엄격하게 유럽이며 폐쇄적이다. 그러나 더 빨리 생산하는 유럽 산업이 필요하다는 것은 분명하다역사가 가속화됨에 따라 유럽 전쟁 경제의 평행 가속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충분히 빨리 생산하지 않는다. 현재 상황 긴급히 처리하기 위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라. 폴란드는 한국 장비를 구입할 것이다고 밝혔다.

미국 폴리티코가슴에 ‘French Tech’라는 단어가 새겨진 후드티를 입고 A330 항공기의 선실에 앉아 있는 동안 마크롱은 이미 유럽의 전략적 자율성에 대한 이념적 전투에서 승리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