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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전 방공망 탱크로 가을전 대비 155mm 비중 급락

김종찬안보 2023. 4. 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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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mm proportion plummeted compared to the autumn war as an anti-air defense tank for Ukraine war

미국과 유럽이 장기전 대비 실책에 발목을 잡은 155mm 포탄 절대 부족을 패트리어트 방공망과 M1탱크 조기 투입으로 대체하기 시작했다.

우크라이나전이 겨울부터 교착 상태에 빠지며 우크라이나군이 거의 무한대로 발사해 최대 취약점이 된 155mm 포탄의 최대 보유국 한국의 비중이 약해지며 한미정상회담에서 무기 지원이 배제되기 시작했다.

존 커비 백악관 NSC 조정관은 20일 한미정상회담 사전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무기지원발언 질의에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1억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 한 것에 감사하고 있다우리는 그런 점에 감사한다. 한국은 훌륭한 동맹이자 친구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러시아가 한국에 대한 보복 시사 관련에 내가 상기시키고 싶은 건 우리가 한국과 조약 동맹을 맺고 있다는 점이라며 우리는 그 약속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인다고 말해, 기존 인도지원 유지로 접근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22미국은 가능한 한 빨리 전장에 투입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가속화함에 따라 앞으로 몇 주 안에 우크라이나군에 에이브람스 탱크를 사용하고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훈련을 시작할 것이라고 독일 회의 후 밝혔다.

AP이 결정은 유럽과 전 세계의 국방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에 무기 및 기타 장비 전달을 조정하기 위해 람슈타인 공군 기지에서 만나서 나온 것이라며 “31대의 탱크가 10월 말 독일의 Grafenwoehr 훈련 기지에 도착 예정이며 군대는 몇 주 후에 31 주간 지속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의 M1 훈련 탱크는 러시아와의 전쟁에 사용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제공되는 탱크가 아니라 조기 투입을 위해 미국에서 개조되고 있으며 준비가 되면 최전선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미국 탱크 투입은 내년 초로 예상했고, 신규 제작으로 밝혔었다.

AP는 이어 독일은 폴란드 우크라이나 양해각서(MOU)로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 폴란드에 레오파드 2 전차 함대를 위한 유지 보수 허브를 설립했다며 독일 국방장관은 기자들에게 허브가 연간 150-165억 유로 소요될 것이라며 5월 말 작업 시작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22일 발표는 우크라이나전을 실질적으로 지휘하는 미국 주도 우크라이나국방연락그룹(Ukraine Defense Contact Group) 회의에 50개국의 장관과 대표들 모입에서 나왔다.

이날 우크라이나 공군 사령관 미콜라 올레슈크는 얼마전 인도된 후 20일 전장에 배치 된 미국산 패트리어트 미사일 시스템을 방문했다.

155mm 곡사포는 미국 주도에 서유럽 표준으로 다른 국가들이 다양하게 제공했지만 우크라이나는 계속해서 더 많은 것을 요구했고, 지난해 우크라이나 대통령 영부인이 미국을 방문해

무기 요청후 HIMARS 로켓 발사기 시스템 270개와 영국 M270 등이 지급됐다

우크라이나는 당시 미국과 나토동맹국으로부터 200개 이상의 중포 시스템을 인도받으며, 미국 M777, 프랑스 CAESAR, 독일 PzH 2000 및 기타 견인 및 자주포 장거리 포병 시스템이 포함됐고, 광범위한 무기 투입이 물류 문제를 야기했다.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은 지난해 최소 1,000 개의 무거운 곡사포, 300 개의 다중 로켓 발사기, 500 개의 탱크 및 2,000 대의 장갑차가 추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우크라이나 의회 Yehor Cherniev 의원은 우크라이나가 올 봄 강력한 반격을 준비함에 따라 하루에 7,000에서 9,000개의 155mm 포탄을 발사해야 할 것이라고 독일 마샬펀드 행사에서 기자들에게 말했다고 AP22일 밝혔다.

미국 마크 밀러 합참의장은 독일 회의 후 미국 탱크가 전장에서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믿는다"M1 전차가 변화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쟁에는 묘책이 없다"고 밝혔다.

탄약 소비 수량 절약에 대해 최근 몇 달 동안 바이든 행정부는 예상되는 우크라이나의 반격에 맞춰 도착할 수 있도록 방산업체로 부터 탄환을 사서 기다릴 필요 없이 미군 비축량에서 우크라이나로 직접 탄약을 보내기 위해 대통령 감축 권한을 사용하고 있다미국은 독일에 있는 우크라이나군에게 155mm 탄을 연합 무기전술에서 더 효율적 사용 방법에 대해 훈련하고 있으며, 전방 기반 부대 및 기타 장갑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표적 정보로 공격을 조정하여 피해 극대화 목표물 제거에서 필요한 탄환 수 줄이기를 시도하고 있다AP가 밝혔다.

뉴욕타임스는 “155mm 포탄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욕구는 본질적으로 무한하며 미국과 유럽의 탄약 제조업체는 수요를 따라잡는 데 몇 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한다우크라이나는 바이든 행정부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미국산 F-16 전투기를 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우크라이나 조종사가 고도로 기술적인 항공기를 조종하고 유지하도록 훈련하는 데 몇 년은 아니더라도 몇 달이 걸릴 수 있다22일 밝혔다.

NYT는 이어 지난주 폴란드는 냉전 동안 동독에서 물려받은 MiG-29를 추가로 우크라이나에 보낼 수 있는 승인을 받았고 베를린이 수출을 승인했다그러나 우크라이나는 여전히 수백 마일 떨어진 곳에서 목표물을 탐지할 수 있는 정교한 레이더를 갖춘 F-16을 원하고 있다. F-16은 조종사가 러시아의 방공 무기로부터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무기를 발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독일에서의 우크라이나국방연락그룹(UDCG) 회의 후 미 마크 밀러 합참 의장은 우크라이나에 전투기 제공에 마음 바꿨는가질문에 우크라이나의 방공 시스템이 1 년 이상 효과적으로 작동해 왔으며 러시아 공군을 신중하게유지했다방공 시스템의 엄격함을 보장하는 것이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유출된 기밀문서를 분석한 NYT이탈리아와 프랑스는 공동 제조한 불특정 다수의 SAMP/T 방공 시스템을 우크라이나에 보낼 것이라며, 미국은 NASAM으로 알려진 두 개의 방공 시스템을 우크라이나에 보냈고 캐나다에서 1, 노르웨이에서 1개뿐만 아니라 6 개가 더 올 것이고 독일은 최근 4 대의 IRIS-T 시스템 중 두 번째 시스템을 월에 고갈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미사일과 함께 제공했다기밀 문서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공습을 요격하는 데 필요한 미사일과 기타 탄약을 얼마나 빨리 소진하고 있는지에 대한 우려를 제기한다고 밝혔다.

"155mm 탄환과 유사한 소련 시대의 152mm 탄환은 사거리와 탄두 크기 사이의 균형이 잘 잡혀 있기 때문에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라고 민주주의 수호 재단의 연구 분석가인 Ryan Brobst는 말했습니다. "포탄이 너무 작으면 충분한 피해를 입히지 못하고 멀리 갈 수 있습니다. 더 큰 포탄이 있는 경우 반드시 멀리 발사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이 가장 일반적인 중간 지점이며, 이것이 널리 사용되는 이유입니다."

155mm 포탄은 프랑스가 제1차 세계대전의 참호전 대응으로 개발해 가스 포탄이 포함됐고, 2차 대전에서 연합군 주력 포병이 되고 미 육군은 추후 표준 야전 중포로 채택했다.

미군은 1차 세계대전을 위해 자체 버전인 M155을 배치했고 전쟁 후 새로운 나토 동맹이 포병 표준으로 채택했다.

한국전쟁에서 155mm는 집속탄 변형 수정돼 탄환 1개에 88개 자탄이 포함돼 넓은 지역 분산 차량 장비 인원 다량 파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