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명 증시부양 통화확대 대선공약 침체기 공급확대로 '강경보수

김종찬안보 2025. 5. 1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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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Jae-myung's presidential campaign pledge to boost the stock market and expand monetary supply is a 'hard-line conservative' policy of expanding supply during a recession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약이 증시부양에 의한 추경 증액과 통화 공급 확대의 강경보수 정책에서 경기침체기의 사회 안전망 배제한 단기 경기 자극 부양 방식으로 경기 하강이 지속될 경우 통화가치 급락에 노출시켰다.

이 후보 공약은 빈부격차의 최대 피해자인 주식 비보유자들에게 정부주도 미래 투자 미참여자에 대해 '급진적 이데올로기 포획'인 군비증강 체제용 사회적 적만들기 전략으로 '증시 부양 반대자 척결'을 이번 대선에서 정책화했다.

이 후보는 13일 대구 유세에서 대만하고 중국하고 싸우던지 말든지 우리하고 무슨 상관이냐, 이렇게 말했다. 틀린 말 했나"라고 인접국가를 통해 전쟁불사론을 밝혔다.

로이터는 <이재명 정책 공약> 기사에서 민주당은 이 후보가 당선되면 연구개발 예산을 점진적으로 늘리고 인공지능에 대폭 투자하겠다고 공언했는데, 이는 올해 추가 예산을 시작으로 한다방위산업을 국가의 핵심 산업 중 하나로 만들고, 지역 기업 돕기 위한 바우처를 제공하고, 콘텐츠 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국가의 소프트 파워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대대적인 통화 공급 확대로 14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이 이 대표는 최저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자녀 수 비례 부모의 소득세 공제와 신혼부부용 공공 임대주택 공급 확대에서 고령화 인구 해결로 간호 서비스 증가하고 노인 친화적 주택건설의 경기부양 정책을 밝혔다.

세계통화기금(IMF)422일 미국 생산량이 급감하며 경기침체 가능성 40%로 설정하고 한국의 올해 성장률은 절반으로 급락시켰다.

IMF는 이날 연례보고서로 미국의 생산량이 지난해 2.8%에서 올해 1.8%로 둔화될 것이고 한국의 올해 성장률을 2.0%에서 1.0%로 반토막 냈다.

IMF는 발표에서 내년에 생산량이 이전에 예측했던 것보다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세계 생산량이 20243.3%에서 올해 2.8%로 둔화될 것이고, 미국의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올해 2%에서 3%로 급등 조정했다.

이 후보 공약에 대해 연합뉴스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허용하겠다고 공약했다부동산 공급 확대 정책에 대해 정책본부장이 "주택 공급을 늘려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킨다는 것이 민주당의 기본 방침"이고 "공공임대주택을 늘리고 재개발·재건축을 활성화하는 것이 두 가지 기조"라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뉴시스는 이 후보 정책 공약인 '가계·소상공인의 활력 증진 및 공정경제 실현'에서 지역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를 확대해 소상공인·자영업자 활기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으로 통화 공급 확대를 밝혔다.

이 후보 공약은 ‘K 민주주의 위상 회복으로 민주주의 강국대목에서 수사·기소 분리와 검사 파면 제도 도입 등을 통해 검찰 권력에 대한 통제를 강화가 주력이며 검찰 지위 약화를 민주주의의 핵심으로 규정했다.

이 후보의 오랜 대표 정책인 '기본사회'에 대해 ‘10대 공약에서 온 사회가 다 같이 돌보는 돌봄 기본사회'를 실현하겠다교육·보육비 지원 확대, 온 동네 초등돌봄 체계 구축, 간병비 부담 완화등을 발표했다.

이 후보의 기본사회 대선 공약은 행정부의 북지 사업 집행권 강화정책으로 정부 예산을 경직성 경비에 집중적 소모 체제라서 행정권 우위의 강경보수 구축에 해당된다.

이 후보의 공급확대 우위 전략은 김영삼 체제가 1994년 미 공화당 전략인 레이거노믹스 도입에 신경제 100의 공급확대 결과로, 1998년 재벌기업 키우기 의존 단기 성장 전략이 정실자본 해외 도피 확대 보장에 따른 은행 파산 시키고, IMF 구제 금융의 외환위기 초래의 재연을 보인다.

경실련은 13"이 후보는 공정시장질서와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같은 부분적 개혁 공약은 내놓았으나, 재벌 중심의 경제구조 자체를 뒤흔드는 구조적 개혁 공약은 빠져 있다"재벌 경제 지배 회피로 밝혔다.

이데일리<돈 풀어 '성장+민생' 챙기겠다는 이재명..재원은 어디서?> 제목에 <경제공약 이행에만 수십조재원조달 방안 실현가능성 의문>으로 14일 보도했다.

오마이뉴스대선 바람에 쪼개지는 노동계기사에서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8세 미만에서 18세 미만까지 높이는 이재명 공약에는 연간 71천억원 재원이 필요하다지난해 발표 '2024~2028년 국가 재정운용계획'2026년 정부 총수입이 올해보다 259천억 원 늘어나지만, 의무지출은 258천억 원 증가해 차액이 약 1천억 원에 불과하다. 이는 지난해 7월 한국경제가 20252.2%(실질 기준) 성장하는 것을 전제로 내놓은 것이지만, 한국은행은 지난해 2월 성장률 전망치를 1.5%로 낮췄다14일 밝혔다.

IMF4월에 이미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1.0%로 하락 시켰고 경기부양이 통화 확대에 전전으로 의존해 경제 공황 위기 가능성을 보인다.

이 후보는 6일 ‘첨단펀드 50조’에 서민 투자유인으로 ‘아래로부터 위로 자본 재분배’의 빈부격차 해소 수단으로 발표했으나, 독일에서는 연구소들이 AI 노동 연구 결과 ‘빈부격차 확대’ 보고서가 나왔다.

이 후보는 오랜 군비증강 정책 우위에서 방위산업 집중 육성으로 미군함 정비 기지를 조성하면서 남한에 미군 해군기지 확장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강경보수의 ‘힘바탕 평화’에서 해군 경쟁이 추가되는 전략을 통해 남북관계 긴장이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는 대선 출정식 첫날 ‘AI 기술 주권’에서 “AI로 금융, 건강, 식량, 재난 리스크를 분석해 국민의 삶을 지키는 ‘AI 기본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히고 AI 관련기업 방문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해 AI 기업들 주가가 14일 개장 초기 30%까지 폭등했다.

미국인에서 가장 큰 분열은 공화당과 민주당이나 도시와 농촌 시민 사이의 분열이 아니라, 주식 소유자 10%가 93% 주식보유와 비소유자간의 분열이며 주식 상승은 저소득자들의 자산을 고소득자에게 몰아주기라고 뉴욕타임스의 칼럼이 12일 지적했다.

칼럼은 미국인의 약 40%는 주거비나 생계비 지표로 살아가고 있고 야 한다”며 “많은 미국인이 적어도 어느 정도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고, 더 나쁜 것은 은퇴연금이나 연금제도로 주식 비소유자인 많은 중산층들이 자신의 이익과 일치하지 않은 주식보유의 억만장자들의 이익에 맞춘 성장과 이익 지표에서 ‘강제로 미래 성장을 믿도록 확신’을 강요하고 반대자는 급진적 으로 공격하는 경제 이데올로기가고 지적했다.

그 결과 미국은 주주들의 즉각적인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정책은 무모하거나 급진적이거나 경제적으로 문맹인 것으로 치부되는 일종의 ‘경제 악 이데올로기적 포획’이 발생한다고 밝혔고, 이 후보는 '급진적 이데올로기 포획으로 증시 부양 반대자 척결'을 이번 대선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재명 ‘AI 주권 국민지배체제’ 주가조작 vs 미국 ‘주식이 국민분열’, 2025년 4월 14일자>

<독일연구소 AI 노동 ‘빈부격차 확대’ 민주당 첨단펀드 50조 ’서민유인’, 3월 6일자>

<IMF 미국 생산량 급감 경기침체 40% 한국 성장률 반토막, 2025, 423일자>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