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killer drone autonomous killing in Ukraine war, Lee Jae-myung 'Defense AI replacement of troops'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AI 사살무기 경쟁장으로 킬러드론과 자율 살상 기관총이 등장했고 이재명 대통령은 선거에서 '국방 AI화'에 '병력 대체'를 밝혔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 4년에 이르고 하마스 이스라엘 전쟁이 2년 반에 이르는 장기화에는 AI 무기화에 따른 기술기업들의 막대한 이권 경쟁에서 휴전협상이 필요없어지는 배경을 보인다.
AI 무기 시연장이 된 우크라이나 전장과 이스라엘의 하마스 공격과 이란 표적 공습에서 AI 기반 공격이 절대적 우위를 차지하며 휴전 협상은 전략적 상호 접근이 쉽게 파기되면서 신무기 경합장에서 휴전협상이 무력화되는 과정을 보여줬고, 이재명 체제에서 한반도에 AI 펀드와 AI 무기화 전략이 강화되고 있다.
이재명 체제의 '국방 AI화' 구조는 이스라엘 네타냐후 체제가 AI 기반 공격 무기체제에서 전쟁 발발도 쉽고 휴전협상 불능에 의한 강경보수 전략의 모방으로 보인다.
이스라엘 전장에서 AI 기반 무기 확대는 자국 병사 손실을 최소화하고 방위산업 펀드 경제를 활성화시켜 전쟁 장기화에서 주식이 상승하고 휴전 협상을 무력화시키는 전형을 보여줬다.
우크라이나 기업가, 엔지니어, 군대를 대상으로 한 12여 건의 인터뷰로 자율 사살 무기 등장을 취재한 뉴욕타임스는 “자율주행 드론 떼가 공격을 조율할 수 있고 컴퓨터 비전이 장착된 기관총이 자동으로 군인을 격추할 수 있는 가까운 미래에 대한 그림이 떠올랐다”며 “기관총을 휘두르며 공중에 떠 있는 무인 헬리콥터와 같은 더 기이한 창작물도 개발되고 있다”고 2일 보도했다.
이미 전장에 투입된 우크라이나 드론 회사인 비리(Vyriy)의 창립자들은 최근 미래의 무기 개발에서 인간이 쿼드콥터를 조종하는 체제가 아니라 드론이 목표물에 고정된 후 드론의 카메라를 사용하여 끝까지 추적하는 소프트웨어의 안내에 따라 스스로 비행하고 최종 공격을 수행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우크라이나 기업들이 만들고 있는 것은 표적 및 발사에 대한 AI 기반 무기는 인간의 판단을 점점 더 접선으로 만드는 기술을 통해 기성 장치, 설계하기 쉬운 소프트웨어, 강력한 자동화 알고리즘 및 특수 인공 지능 마이크로칩의 광범위한 가용성을 기반으로 치명적인 혁신 경쟁이 킬러 로봇의 새로운 시대가 열릴 가능성을 보여줬다.
AI 드론 제작읜 비리(Vyriy) 직원은 단지 고글을 사용하여 드론이 목표물에 고정될 때 무엇을 보고 있는지 확인했다.
드론 및 기타 살상 기계가 자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의 가장 발전된 버전은 많은 양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패턴을 식별하고 결정을 내리는 AI의 한 형태인 딥 러닝에 의해 가능해졌다.
딥 러닝은 OpenAI의 GPT-4와 같이 널리 사용되는 대규모 언어 모델 생성에서 시작해 이제는 비디오와 카메라 영상을 실시간으로 해석하고 응답할 수 있게 지원하면서 드론이 비행 추적에서 고착된 목표물과 주변 환경 변화에 자율 판단으로 스스로 소프트웨어가 이제 치명적인 살살 도구가 될 수 있다.
우크라이나의 Vyriy는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인해 소비자 기술의 무기화에서 큰 도약을 이루고 있는 많은 우크라이나 기업 중 하나일 뿐이며 러시아 적보다 한 수 앞서야 한다는 압박감과 막대한 투자, 기부금, 정부 계약으로 인해 우크라이나는 자율 드론 및 기타 무기를 위한 실리콘 밸리로 변모했다고 NYT가 밝혔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AI 살상 기술인 자율 살인 장치 개발은 러시아에 맞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가능성에서, 이 시스템은 전장에서 인공지능의 윤리적, 법적 영향에 대한 국제적 논쟁의 지분에서 벗어났다.
인권 단체들과 유엔 관계자들은 자율 무기가 통제 불능의 소용돌이치게 될 수 있는 새로운 세계 군비 경쟁을 촉발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자율 무기의 사용을 제한하기를 원한다.
실제 자율 살상 드론이 자국 군인을 오인하야 살상하는 경우에 대한 대비책은 없다.
우크라이나 디지털 전환부 장관 미하일로 페도로프(Mykhailo Fedorov)는 기술 스타트업을 활용해 첨단 전투 능력을 확장하려는 우크라이나의 노력을 주도해왔다.
그는 "이러한 기술은 우리 승리의 근간이 된다"며 “드론 회사들이 생산을 빠르게 확대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NYT에 밝혔다.
우크라이나의 자율 살상 무기는 미국, 중국, 러시아가 만든 값비싼 군용 시스템만큼 발전하지는 않았지만 수천 달러 이하의 저렴한 비용과 즉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품은 일부 군수품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온라인에서 찾을 수 있는 코드와 Best Buy 및 철물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Raspberry Pi와 같은 취미용 컴퓨터와 같은 구성 요소로 제작됐다.
일부 미국 관리들은 우크라이나의 이 자율 살상 무기 능력이 곧 테러 공격을 수행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고 NYT에 말했다.
자율 살상 무기에서 어느 정도의 자동화가 허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쟁정이 관건이다.
현재로서는 자율 살상 드론을 조종사가 목표물에 고정하여 정책 입안자와 AI 윤리학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문구인 "인간을 루프에 고정시켜야 한다"는 기본 조건이 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투 군인들은 오작동하는 자율 드론이 자국군을 공격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먼저 제기했다.
특히 미래에는 이러한 무기에 대한 제약이 존재하지 않을 수 있다.
인공지능 과학자이자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의 교수인 스튜어트 러셀(Stuart Russell)은 무기화된 인공지능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면서 "우크라이나는 자율 무기가 왜 장점이 있는지에 대한 논리를 잔인하고 분명하게 만들었다"며 "전 세계 무기 시장에서 저렴하고 확장 가능하며 쉽게 구할 수 있는 대량 살상 무기가 있게 될 것"이라고 NYT에 말했다.
우크라이나 동부의 한 아파트 건물의 허름한 작업장에서 92 강습 여단 소속 28세 군인 데브는 값싼 드론을 무기로 바꾸는 혁신을 추진하면서, 먼저 경주용 드론에 폭탄을 묶은 다음 더 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더 큰 배터리를 추가했으며 최근에는 야간 투시경을 통합하여 기계가 어둠 속에서 사냥할 수 있도록 했다.
우크라이나 전역에 임시 공장과 실험실이 생겨나 장거리 항공기와 공격정부터 값싼 가미카제 드론(FPVs)에 이르기까지 모든 크기의 원격 조종 기계를 제작하고 있다.
많은 것들이 결국 스스로 행동할 무기 기계의 선구자이다.
우크라이나에서 FPV 비행을 자동화는 지난해부터 시작됐지만, 비행 제어 소프트웨어 구축에 차질이 생겨 속도가 느려졌다고 페도로프 장관은 NYT에 밝혔다.
그는 다음 단계는 더 많은 정부 지출로 기술을 확장하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약 10개의 회사가 이미 자율 드론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Vyriy와 같은 일부 회사는 이미지를 분석 및 해석하고 컴퓨터가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주는 기본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을 사용하며, 다른 회사들은 더 정교하여 딥 러닝을 사용하여 대상을 식별하고 공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고, 많은 회사들이 비행 시뮬레이터와 최전선 드론 비행에서 데이터와 비디오를 가져왔다고 NYT에 말했다.
우크라이나의 드론 제조업체인 세이커(Saker)는 원래 과일을 분류하고 분류하기 위해 설계된 인공지능 프로세스를 갖춘 자율 표적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해 겨울 동안 이 회사는 기술을 최전선에 파견하여 드론 조종사와 함께 다양한 시스템을 테스트하기 시작했고, 수요가 급증하며 5월이 되자 세이커는 FPV 드론에 쉽게 부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단일 회로 기판 컴퓨터를 양산하고 있었다.
이 회사의 최고 경영자는 “드론은 목표물에 충돌한다"라며 "바람에 강하다. 걸림에 강하다. 그저 정확하게 칠 수 있는 샷을 해야 한다"고 NYT에 밝혔다.
Saker는 현재 한 달에 1,000개의 회로 기판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 여름이 끝날 때까지 한 달에 9,000개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NYT 기자는 “취재 확인한 회사와 비디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여러 군대는 이미 Saker의 기술로 최전선의 러시아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소셜 미디어에 공유된 세이커의 기술 영상은 드론 한 대가 포격으로 흉터가 난 들판 위를 날고 있고, 조종사의 뷰파인더 중앙에 있는 상자가 갑자기 탱크를 확대하여 자물쇠를 나타내자, 드론은 스스로 공격하여 장갑 측면으로 폭발했다.
세이커는 최근 몇 주 동안 정찰 드론을 사용하여 인공지능으로 목표물을 식별한 다음 자율 가미카제 드론을 보내 사살하는 데 성공했고, 시스템이 25마일 떨어진 목표물을 명중했다.
우크라이나 예비군 유리 클론차크(Yurii Klontsak)가 AI 기반 자동 기관총인 월리(Wolly)를 사용하는 방법을 취재진에 시연했다.
지난 6월 돈바스로 알려진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예비역 유리 클론차크(Yurii Klontsak)는 4명의 군인에게 최신 미래형 무기인 플레이스테이션 컨트롤러와 태블릿으로 작동하는 자율 조준 포탑을 사용하도록 훈련시켰다.
근처에서 포격이 쏟아지는 소리에 대해 클론삭 씨는 픽사 로봇 월-E(WALL-E)를 닮아 월리(Wolly)라고 불린 이 총이 어떻게 최대 1,000미터 떨어진 목표물을 자동으로 조준하고 사전 프로그래밍된 위치 사이를 점프하여 넓은 지역을 빠르게 커버할 수 있는지 설명했다.
이 무기를 만드는 회사인 데브드로이드(DevDroid)도 움직이는 목표물을 추적하고 명중할 수 있는 자동 조준 기술을 개발하고 있었다.
클론차크는 "내가 그 총을 처음 보았을 때, 나는 매료되었다"며 "나는 이것이 이 전쟁에서 이기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우리의 위치를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이해했다"고 NYT에 밝혔다.
이 총은 AI로 훈련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목표물을 자동으로 추적하고 쏘는 최전선에 등장한 여러 총기 중 하나이다.
감시 카메라에 등장하는 물체 식별과 다르지 않게, 화면 속의 소프트웨어는 인간과 다른 표적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을 디지털 박스로 둘러싸고, 조종자가 할 일은 비디오 게임 컨트롤러로 원격으로 방아쇠를 당기는 것뿐이다.
현재로서는 총기 제조업체들은 사람이 버튼을 누르지 않고는 기관총을 발사할 수 없다고 말하지만, 그러나 그들은 “할 수 있는 것 만드는 것은 쉬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많은 혁신이 러시아의 발전하는 무기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고, 기관총을 운용하는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러시아 드론 공격의 주요 표적이다.
로봇 무기를 사용하면 표적이 기관총에 맞아도 쏜 사람이 죽지 않는다. 그래서 전쟁 발발도 쉽고 전쟁 장기화에 무기 소진이 다량화되면서 휴전 협상에 대한 압박이 최소화된다.
개발 중인 새로운 알고리즘은 결국 총이 러시아 드론을 하늘에서 쏘아 맞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기술과 일선에서 신속하게 구축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능력은 해외에서 관심과 투자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에릭 슈미트(Eric Schmidt) 전 구글 최고경영자(CEO)와 다른 투자자들은 우크라이나의 신흥 전장 기술에 투자하기 위해 D3라는 회사를 설립했고, 헬싱(Helsing)과 같은 다른 방위 산업체들도 우크라이나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
D3의 매니징 파트너인 에블린 부차츠키(Eveline Buchatskiy)는 “우크라이나 기업들이 해외 경쟁사들보다 더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며, “우크라이나 외부에 투자하는 기업들에게 우크라이나를 방문하여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요청한다”고 NYT에 밝혔다.
AI 기반 자율 기관총은 Roboneers 포탑과 함께 사용되는 용도가 변경된 비디오 게임 시스템이다.
혁신적인 무기로 유명한 다빈치 늑대 대대의 사령관 올렉산드르 야브찬카(Oleksandr Yabchanka)는 바흐무트의 동부 전선에서 러시아군과 싸우는 병력에 보급하는 경로인 '생명의 길'을 방어에서 해결책으로 그는 페이스북에 ‘컴퓨터화된 원격 조종 기관총’을 요청했다.
몇 달 후, Yabchanka는 Roboneers라는 회사에서 작동하는 프로토타입을 갖게 됐고 그 총은 거의 즉각적으로 그의 부대에 도움이 됐다.
그는 "우리는 참호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담배를 피우며 러시아군을 향해 총을 쏠 수 있었다"고 NYT에 말했다.
야브찬카의 조언은 나중에 로보네르스가 새로운 종류의 무기를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이 회사는 롤링 그라운드 드론 위에 기관총 포탑을 장착하여 군대가 공격을 하거나 신속하게 위치를 변경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Roboneers의 CEO인 Anton Skrypnyk는 “이 애플리케이션으로 인해 AI 기반 자동 조준에 대한 필요성이 더 커졌다”고 NYT에 말했다.
유사한 파트너십으로 지난 5월, 또 다른 현지 기업인 스워머(Swarmer)는 군 부대와 화상 통화를 하고 병사들에게 조종사 없이 드론이 벌떼 공격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안내했다.
우크라이나 회사인 Swarmer는 최전선 드론 임무에서 대량의 데이터로 훈련된 AI 모델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를 구축했다.
전직 아마존 엔지니어인 세르히 쿠프리엔코(Serhii Kupriienko)가 지난해 설립한 스워머(Swarmer)의 소프트웨어는 최전선 드론 임무에서 대량의 데이터로 훈련된 인공지능 모델을 기반으로 구축됐고, 이를 통해 한 명의 기술자가 폭격 및 정찰 임무에서 최대 7대의 드론을 운용할 수 있다.
최근 Swarmer는 가미카제 공격 드론을 최대 35마일까지 유도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지난 1월부터 테스트 중인 이 소프트웨어가 최전선을 지배하는 소형 공군을 운용하는 데 필요한 인력 수를 감축할 수 있다.
비엔나에서 열린 유엔 전문가 패널 회원들은 우크라이나에서 개발 중인 새로운 기술의 파급 효과를 우려한다고 NYT에 말했다.
관계자들은 자율 무기 사용에 관한 규칙을 논의하는 데 10년 이상을 보냈다.
특히 미국, 중국, 이스라엘, 러시아 등이 훨씬 더 발전된 무기를 개발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규정을 제정할 것으로 기대하는 국제 협상은 이제 거의 없다.
지난 8월 발표된 레플리케이터(Replicator) 계획으로 알려진 미국 프로그램에서, 미 국방부는 수천 대의 자율주행 드론을 대량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엔에서 오스트리아의 자율 무기에 관한 수석 협상가인 알렉산더 크멘트는 "지정학은 그것을 불가능하게 만든다"며 "이 무기들은 사용될 것이고, 거의 모든 사람들의 군사 무기고에서 사용될 것이고, 아무도 국가가 그러한 무기의 전면적인 금지를 받아들일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 우리가 절대적으로 악몽 같은 시나리오로 끝나지 않는 방식으로 규제되어야 한다"고 NYT에 말했다.
국제적십자위원회(International Committee of the Red Cross)를 비롯한 단체들은 특정 유형의 자율 무기를 금지하고, 다른 무기의 사용을 제한하며, 무력 사용 결정에 대한 인간의 통제를 요구하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규칙을 촉구해 왔다.
5월 키예프에서 열린 회담에서 우크라이나 디지털 전환부 장관 미하일로 페도로프(Mykhailo Fedorov)는 "우리는 먼저 승리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우리는 군인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동화를 최대한 도입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당 대표이던 3월 3일 “우크라이나 전쟁도 드론 전쟁인데 수십만 젊은 청년들이 왜 군대에 가서 저렇게 막사에 앉아 세월을 보내고 있나”라며 “결국 다 드론·로봇·무인으로 갈 텐데 국방을 AI화 해야 한다. 국방 산업에도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지금은 인공지능(AI)에 투자해야 하지 않나. 그중 일부를 국민 펀드나 국가가 갖고 있으면서 거기서 생기는 생산성 일부를 모든 국민이 골고루 나눠 가지면 세금을 굳이 안 걷어도 (된다)”며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로 4월 22일 이스라엘 히브리대 하라리 전 교수에게 "어떤 세상의 모든 충돌과 불안의 원인은 엄청난 격차, 불평등에서 온다. AI 기술 발전이 새로운 영역이라 이 영역에서나마 불평등, 격차를 완화하는 폭을 좁히는 수단이 됐으면 한다. 그건 정치의 역할이고 이 제도를 설계하는 정부의 몫"이라며 "'AI에 국부펀드가 투자하고 지분을 확보하는 게 어떨까', '세금을 걷는 것도 방법이지만 사업 자체에 공공이 참여하는 게 어떨까'라고 말했다가 공산주의자라고 공격을 많이 받았다"고 ‘공급 확대’로 말했다.
이 대통령은 4월 26일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전쟁 양상, 사람 숫자로 결판내는 시대에서 이제 완전히 무기 체제로 결판이 나는 시대"라고 "수십만의 청년들을 병영에 가둬 놓는 게 효율적인가? 전문 무기 장비 체계 운영자로 특화시킨다면?"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3월 4일 '국방 AI화' 발언을 '20대 남성 표를 겨냥한 포퓰리즘'으로 비판한 사설에 대해 "군은 첨단무기와 장비를 갖춘 스마트강군으로 발전해야 하고, 병사들도 의무로 병영에서 청춘을 보내며 견디는 게 아니라 첨단과학기술 전문 직업군으로 변모해야 한다"며 "정략보다 나라의 미래가 더 중요하다"고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3일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AI, 반도체 등 첨단기술 산업, 에너지 고속도로를 비롯한 재생에너지 관련 산업, 그리고 문화 산업에 이르기까지 미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며 “강력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도발에 철저히 대비하는 동시에, 단절된 남북 간 소통을 재개하고,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공존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AI 가자전쟁 무기화 인정 ‘하마스 병원 공격용’, 2025년 5월 17일자>
<AI 기술 이스라엘이 하마스 공략, 이재명 'AI로 양극화 완화', 2025년 4월 26일자>
<극단주의 경제비전이 극우 구체적 대안 결여, 이재명 'AI로 무세금 노동단축', 2025년 3월 3일자>
<이재명 ‘중국 대만간 전쟁불사 한국 무관’ 국익에 ‘우선 물건 팔아야’, 2025년 5월 15일자>
<윤석열 이재명체제 정당정치 파기 트럼프체제 북한핵에 ‘전쟁예비권, 2025년 1월 15일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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