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청년 취업 ‘불가’로 실업 붐 구직포기 제조업 16개월 연속 ‘양극화’

김종찬안보 2025. 11. 1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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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lessness Boom as Youth Employment 'Impossible', Job Seekers Give Up, Polarization in Manufacturing for 16 Consecutive Months

청년 취업이 아예 불가상태가 되면서 만성적인 낮은 해고 낮은 고용상태로 실업 붐이 나타났고 구직포기가 청년층에 집중되며 제조업은 16개월 연속 하락해 양극화가 커지고 있다.

10월 취업자 수가 19만여명 증가로 발표한 국가통계는 60세 이상(334천명), 30대에 8만명 만 늘고, 청년층(1529)163천명 줄며 감소 폭이 가장 컸고, 안정적인 제조업·건설업에서 건설업이 123천명 줄며 18개월 연속 감소하며 감소 폭은 지난달(84천명)보다 확대됐다.

특히 10월에 제조업은 취업자가 51천명 줄며 16개월째 감소세이고 농림어업은 124천명 줄며 감소세가 정부 주도의 ‘AI 산업 구조조정에 의한 생산구조 위협을 반영하고 있다.

11일 발표된 국가데이터의 청년층 고용률은 44.6%1년 전보다 1.0%p 낮아졌고, 18개월째 하락세다.

이재명 체제에서 10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6121천명으로 38천명 증가했고, 이중 구직활동이나 일도 하지 않고 그냥 '쉬었음' 인구가 258만명으로 135천명 늘었다.

청년층의 구직난으로 인해 아예 쉬었음409천명으로 9천명 줄었지만, 30대에서 쉬었음24천명 늘어난 334천명을 기록하며 2003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를 기록해, 30대 주력 노동층의 경제체제 이탈을 반영했다.

청년층이 안정 고용으로 선호하는 제조업에서 신규 채용이 붕괴되면서 낮은 해고에 낮은 취업이 반영돼, 실업자는 20대와 50대를 중심으로 2만명 줄며 658천명을 기록했고, 실업률은 2.2%1년 전보다 0.1%p 하락했으며 청년층 실업률도 5.3%0.2%p 하락했다.

실업율 하락에서 기존 실직자들이 재취업 기회가 아예없어지는 새 현상은 미국의 고용 통계에서 이미 나타났고, 이를 AP"실업률이 낮고 경제가 여전히 성장하고 있지만 실직한 사람들은 10년 넘게 가장 느린 채용 속도에 직면해 있다는 역사적 변칙에 갇혀 있다"10일 밝혔다.

KPMG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다이앤 스웡크(Diane Swonk)는 이를 "실업 붐(Jobless boom)"이라고 부른다.

AP일반적으로 대기업의 정리해고 발표가 가장 많은 관심을 끌지만, 많은 기업들이 인력을 늘리기를 꺼려했기 때문에 4.3%의 낮은 실업률이 시사하는 것보다 더 고통스러운 고용 시장 없음이 발생했고 이는 더욱 양분화됐다면서 “‘낮은 고용, 낮은 해고경제는 일자리가 있는 사람들의 해고가 줄어드는 반면 실업자는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버닝 글래스 연구소(Burning Glass Institute)의 연구 책임자인 가이 버거(Guy Berger)"일자리가 필요한 외부인들이 발을 들여놓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내부자들은 지금까지 해고율이 낮은 환경으로 인해 고립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부자와 외부인의 관계와 같다"AP에 말했다.

AP경제학자들은 고용 둔화에 대한 여러 가지 이유를 지적하지만 대부분은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 증가, 인공지능의 잠재적 영향, 그리고 현재 정부 폐쇄라는 공통점을 공유한다“AI를 강화하기 위한 데이터 센터에 대한 투자가 호황을 누리고 있는 반면, 금리 상승으로 인해 제조업, 주택 등 경제의 다른 많은 부분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미국 기업들이 10월 말까지 매주 11,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감축하고 있다고 급여 처리업체 ADP11일 고용 시장 동향에 대한 최신 실시간 추정치에서 밝혔다면서 지난주 ADP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전체는 10월에 전월 대비 42,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되었지만, 새로운 추정치는 고용 추세가 주당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보여주며, 이 경우 연준 정책 입안자들이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는 노동 시장의 추가 약화를 시사한다12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ADP 전국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고용은 9월에 29,000개 감소한 후 10월에 42,000개 일자리가 반등했지만, 고용주들은 3개월 연속 전문 비즈니스 서비스, 정보, 레저 및 접객 산업에서 일자리를 줄였다면서 경제학자들은 경제적 불확실성, 관세, 인공지능을 수용하는 기업으로 인해 노동 수요가 감소했다고 말했고 서류미비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급습으로 인한 근로자 급격한 감소도 노동 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4일 보도했다.

미 공급관리연구소(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 설문조사는 10월 미국 서비스 부문 활동은 신규 주문이 견조하게 증가하면서 8개월 만에 최고치로 증가했지만, 고용 부진은 관세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을 배경으로 노동 시장 상황이 부진한 것으로 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