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mp's War: 'Investing in Children's Future Ahead of Schedule'; Lee Jae-myung's Stock Market: 'Investing Ahead'
트럼프 체제의 전쟁에 ‘예정보다 앞서’의 ‘자녀위한 미래 투자’로 새 적 만들기 심리전을 강화하고, 이에 의존하는 이재명 정부주도 증시는 ‘조기 종전 앞서 투자 고수익’ 유인 전략에 급등락 폭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기 이후 ‘예정보다 앞서 있다’를 즐겨 사용하며 이란 전쟁 특히 이를 반복하고 한국은 증권사와 언론이 ‘조기 종전’ 선전으로 내국인 증시 투자 지속을 압박하는 심리전을 가속화 했다.
이 대통령은 2일 국회에서 26조2천억원 추경 조속 처리를 요구하며, "국채를 발행하지 않는 '빚 없는 추경'이다"면서 "증시·반도체 경기 호황 등에 따른 초과세수 25조2천억원과 기금 자체 재원 1조원을 활용"으로 세금 수입을 아예 ‘부채 투자 확대’로 변조해 ‘증시 부양 투자 자금’으로 밝혔다.
한국은행의 광의통화(M2) 증가는 1월 4560조5674억원로, 지난해 1월 4199조7375억원에서 8.59% 급증했고, 경제성장률은 1% 수준이라서 통화공급 과잉에 의한 증시 폭등과 부동산 폭등에 환율 급락 원인이 됐고, 반도체 특수에 의한 세수 증가는 고유가의 고액 유류세 절감에 쓰면 추경으로 굳이 추가 통화 공급 확대로 증시 부양으로 인프레이션응을 유도할 이유가 없어 질 것으로 보인다.
미 정보당국이 보고서로 “이란 정부가 자신들이 전쟁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미국의 외교를 통한 협상 요구에 응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뉴욕타임스가 관계자를 인용해 1일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란 전쟁 일정은 전쟁이 시작되었을 때 대통령이 "4주에서 5주"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고,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안에 이란을 석기시대로 되돌릴 것"이라 공격 심화 예측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1일 저녁 연설은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에 대해 "주요 전략 목표가 곧 달성될 것"이라며 "압도적 승리"와 "매우 중대한 타격을 입힐 것" 경고에서, 전투 종료 시점을 명시하지 않고 ‘새 적 만들기’로 ‘동맹국 비협조’를 추가했다.
그는 이란의 성과에 "우리는 이란을 격파하고 완전히 파괴했으며, 그들은 군사적, 경제적, 모든 전선에서 파괴 상태에 있다"며, 군사 목표에 대해 "매우 단순하고 명확하다"며, "이란 해군의 파괴", "공군 및 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전례 없는 타격", "군수산업 기반 파괴"를 밝히고, "나는 이 일을 해낼 것이다"라며 “조금 더 멀었을 뿐이야"를 추가했다.
트럼프 1일 연설의 주요 요점은 "앞으로 2~3주 안에 이란을 석기시대로 되돌려 폭격할 것"이고,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베트남전, 한국전쟁과 이라크 전쟁의 기간을 나열하며 자신의 군사 작전이 과거 전쟁들보다 훨씬 짧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 갈등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것은 여러분의 자녀들과 손주들의 미래에 대한 진정한 투자이다"고 ‘이란 전쟁을 미국 자녀들을 위한 ’미래 투자‘라고 말했다.
<워싱턴 북: 정치와 정치인을 읽는 법>의 저자 카를로스 로사다는 <과거 미국의 전쟁들은 그들만의 환상을 만들어내고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 관리들은 적 사상자 수를 전쟁 진전의 대리 지표로 사용했다>며 <아프가니스탄에서는 20년간의 전쟁 동안 진전을 보여주기 위해 온갖 지표들이 인용하고 아프간 보안군의 성장과 훈련까지 상상으로 선전했고, 국방장관 헤그세스는 수천 개의 이란 목표물에 대해 파괴 수자 집계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는 전략적 부패를 감추는 전술적 보고서다>고 1일 뉴욕타임스에 기고했다.
트럼프 체제의 ‘예정보가 앞서있다’ 선전 구호는 백악관 대변인 카롤라인 리빗이 트럼프 전쟁 일정인 ‘4주에서 6주’로 "항상 밝혀왔다"로 30일 변경하며, 대통령의 초기 예상치에 1주를 더 밀어넣었다.
이어 31일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대통령의 경쟁하는 일정표에 대해 "그는 4주에서 6주, 6주에서 8주, 3주라고 말했다 — 특정 숫자일 수도 있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그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절대 밝히지 않을 것이다"고 말하고, “우리가 전쟁에서 미국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잘 가고 있다’”고 확신을 첨가했다.
기고자 로사다는 <"특정 주수"에 대해 "일정보다 앞서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뉴스 사이클을 관리하고, 시장에 영향을 미치며, 밈 전쟁에서 이기고, 분열된 정치 연합을 회복하려는 시도일 뿐>이라며, <이 전쟁이 며칠, 몇 주, 몇 달 더 지속되든, 대통령은 항상 예정보다 앞서 갔다고 주장할 것이다>고 밝혔다.
데이터 저널리스트이며 "How To Read This Chart" 뉴스레터의 창립자인 필립 범프(전 워싱턴 포스트 기자, <The Aftermath> 2023년 저자>는 트럼프에 대해 "'예산 이하'와 '일정 이하'라는 말을 듣는 게 정말 좋아요, 그렇죠?", "우리는 예전엔 '예정보다 앞서 나갔다'고 불렀어. 이제 '일정 안'이라고 말하지" 등으로 150회 이상 ‘예정보다 앞서간'이라고 말했다고 <MS NOW 데일리>에 11일 기고했다.
기고자 펌프는 트럼프는 '예정보다 앞서다'라고 말한 사례에 대해 <첫 임기 동안 자랑한 것들 중에는 국내총생산 성장,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 이전, 북한과의 핵무기 폐기 논의, 대두 가격 상승, 인도의 달 개발 계획 등이 있었다>며 <2019년 2월, 트럼프는 콜롬비아가 불법 마약 근절 노력을 계획보다 앞서 나갔다고 칭찬했고, 두 달 후에는 미국으로의 마약 밀수를 줄이기 위해 "계획보다 조금 앞서 나갔다"고 선언했으며, 다음 해 동안 과다복용 사망자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에 대해 3월 2일 CNN에 출연해 "예정보다 조금 앞서 진행됐다"고 설명했고, 3월 9일 이 추정치를 수정하며 CBS 뉴스에 전쟁이 "예정보다 훨씬 앞서 진행됐었다"고 말하고, 이어 26일 내각 회의에서 대통령은 전쟁이 "정말로, 정말로 예정보다 훨씬 앞서 진행됐다"고 거듭 주장했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이에 분쟁이 예정보다 앞서 발생한다고 선언했고, 전쟁 담당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이를 조금 바꿔 전쟁이 "계획대로"이고 "앞서 있다"고 말했다.
루비오 국무장관은 지난주 G7 외교장관 회담 후 기자들에게 전쟁이 "예정보다 앞서 있거나 앞서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체제의 ‘전쟁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주장을 두고, 환상을 노린 심리전의 선전으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로사다의 칼럼은 <전쟁이 '앞서가고 있다'는 것은 환상에 불과하며, 능력과 통제, 성공을 과시하려는 노골적인 시도이다>며 <일정이 있다면 마스터플랜이 있어야 하고, 우리가 일정보다 앞서 있다면 계획은 작동하고 있고, 전쟁이 잘 진행되고 있어야 한다>면서, <전쟁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아무것도 우리를 놀라게 하거나 우리의 의도를 방해하지 않았다는 뜻이며, 곧 ‘우리가 여전히 책임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라사다는 <특히 트럼프 대통령에게 ‘앞서가고 있다’ 말이 중요한 점은, 일정이 분쟁의 종결일을 의미한다는 것>이라며, <이는 트럼프가 끝없는 전쟁을 시작하지 않겠다는 선거 공약을 여전히 지키고 있다는 뜻이고, 이런 의미에서 '예정보다 앞서간'은 느슨하지만 편리하게 '미국 우선'으로 번역된다>고 밝혔다.
트럼프의 ‘앞서가고 있다’ 표현 즐기기는 그의 부동산 경력에서 비롯된 특징이다.
트럼프의 첫 회고록 <거래의 기술>에서 자신의 여러 프로젝트가 "예정보다 앞서 있다"고 끊임없이 자랑했다.
당시 이의 표현은 보통 "예산 추정 이하"와 함께 나왔지만 트럼프는 자신의 작업 속도나 일정의 엄격함에 대해 사람들을 속이는 데 주저하지 않고 이를 썼다.
회고록에서 그는 애틀랜틱 시티의 한 건설 현장에서 기계를 앞뒤로 움직이게 한 한 사례를 이야기한다.
그ᅟᅳᆫ 책에서 그날 방문 중이던 이사회가 작업이 잘 진행된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서 이말을 섰다.
트럼프는 당시 한 감독자에게 "필요하다면, 불도저가 현장 한쪽에서 흙을 파내고 다른 쪽에 버리게 할 것이다"고 말했고, 그는 회고록에서 이것이 “일정보다 앞서 나가는 한 가지 방법”으로 적용했다.
트럼프의 ‘앞서가고 있다’는 한 편에서 ‘공격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고 다은 한편에서 ‘비협조 동맹국을 통한 새 적 만들기 전략’으로 평가되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별히 ‘주한미군 4500명에 한국이 비협조국’으로 밝혔다.
NYT는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특별한 발표를 하지 않았고, 대신 그는 이란에 대한 군사 행동을 압도적인 성공으로 묘사하며, 비용과 불확실한 일정에 불안해하는 미국인들에게 ‘이 분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라’고 호소하는 듯했다”면서 <트럼프 씨는 이라크와 베트남 전쟁을 포함한 과거 분쟁에 미국이 개입한 기간을 언급하며, 이란과의 전쟁이 이제 막 두 번째 달에 접어들었다는 점을 미국인들에게 상기시키려 했고, 전쟁 내내 그랬듯이, 트럼프 대통령은 명확한 퇴출 전략을 제시하지 않았고, 외교적 제스처와 공격 확대 위협을 엮으며 모호하고 상충되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NYT는 이어 “이 연설은 때때로 전쟁 초기나 전쟁 전, 대통령이 군사 행동의 필요성을 주장할 때 볼 수 있는 냉철한 연설과 닮았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 전에는 전국을 돌며 그 정당성을 설명하는 광범위한 연설을 하지 않았으며, 2일 밤 연설은 2월 28일 이란 공격이 시작된 이후 백악관에서 한 첫 프라임타임 연설이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이 무기를 만들 문턱에 서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NYT는 “이는 논란이 있다”며 “이란은 분명 며칠 또는 몇 주 내에 폭탄급 핵연료를 생산할 수 있었을 것이지만 미국 정보기관들은 그 연료를 핵무기로 만드는 데 몇 달에서 1년 이상 걸릴 것이라고 결론지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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