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전국 2

북한 북중미 북러일 양안전략에 국정원 '김주애 후계자' 오판

North Korea's NK-China-US NK-Russia-Japan cross-strait strategy,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misjudges Kim Joo-ae's successor 북한이 한국과 단절로 서해 북중미와 동해 북러일 양안(兩岸) 전략에서 북한체제 안정화 대외 심리전으로 김주애가 당 선전 기구에 등장한 반면 국정원은 ‘김주애 후계자’ 판단을 공식화해 오류 가능성이 커졌다. 조선중앙통신은 8일 김정은이 전날 황해북도 황주군의 광천 닭공장을 현지지도에서 김주애 김여정 현송월 이외 당비서인 리일환 등을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연말 당 전원회의에서 남북한을 동족이 아닌 적대적 교전국으로 규정하고 “언제 가도 통일이 성사될 수..

안보 2024.01.09

미국 북한 안보리 설전 외신 ‘보기드문 공개 스파링’ 연합 ‘북한 감싼 중‧러’

US-North Korea Security Council war of words ‘rare public sparring’, Yonhap News ‘China and Russia covering North Korea’ 미국 북한 유엔안보리 공개 설전에 대해 로이터 ‘보기드문 공개 스파링’이고 미국의소리(VOA)가 ‘미-북 대사 설전’으로 보도했고, 연합뉴스는 ‘유엔안보리서 또 북한 감싼 中‧러’로 28일 보도했다. 미국과 북한의 유엔 대사들이 27일 유엔 안보리 이사회에서 북한의 첫 번째 첩보 위성 발사와 적대국들 간의 드물고 직접적이며 공개적 교류로 긴장이 고조되는 이유에 대해 논쟁을 벌였다고 로이터기 27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제목으로 “회의 말미에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미국대사와 김송 북한대사가 ..

안보 2023.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