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작전 2

미국 유럽 12국 800명 ‘공무원 선언’ 이스라엘지원 ‘선전 중단’ 촉구

800 public officials from 12 US and European countries call for an end to propaganda supporting Israel 미국 유럽 공무원 800 여명이 자국 정부에 ‘이스라엘 지원’을 국민들에게 설득 행위 중단 성명을 2일 발표했다. 미국 영국 유럽연합 12개국 공무원들이 사상 최초로 연대 성명으로 ‘가자지구에 대한 대서양 횡단 공무원들의 성명서’로 “정부의 정책이 잘못되었을 때 목소리를 내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다”고 선언했다. ‘가자지구에 관한 공무원들의 선언’은 “이스라엘의 작전 배후 근거를 지원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대중에게 선전하는 것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우리가 우크라이나 국민을 지원하기 위한 것처럼 가자지구 ..

안보 2024.02.03

이스라엘 야당 ’네타냐후 교체’, 네타냐후 ‘사상자 최소화 실패’

Israeli opposition party seeks to replace Netanyahu, Netanyahu fails to minimize casualties 이스라엘 야당 대표가 ’네타냐후 교체‘와 ’치유 재연결 연합정부‘’ 구성을 밝히고,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 CBC 뉴스에서 사상자를 최소화하려는 시도는 "성공하지 못했다"고 16일 말했다. 이스라엘 야당 지도자 야이르 라피드는 이날 네타냐후 총리를 교체할 때라며 네타냐후의 우파 리쿠드당이 이끄는 통합 정부를 구성하기 위한 광범위한 지지가 있을 것이라고 X(트위터)에 밝혔다. 라피드 대표는 지난해 총리를 역임한 중도파이고, 이날 "국가 재건 정부를 수립해야 할 때가 왔다. 리쿠드당이 이끌 것이고, 네타냐후와 극단주의자들이 교체될 것이며, 90명 ..

안보 2023.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