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문서 2

일본 ‘선제타격 장거리미사일 개발’ 김태효 ‘정보동맹 일본참여 가능’

일본 ‘선제타격 장거리미사일 개발’ 계약을 11일 발표하고 김태효 안보2차장은 미국과 협의 후 귀국 기자회견에서 ‘정보동맹 일본 참여 가능성’을 14일 밝혔다. 김 차장은 이날 '한미 정보 동맹에 일본도 포함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가능성도 큰데, 그것은 단계적으로 사안에 따라 검토될 수 있다고 본다"고 답했다. 김 차장은 방미에서 26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채택될 양국 간 정보 공유 확대 대상국에 일본이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으며, 연합뉴스는 “한미는 포괄적 사이버 안보 협력에 대한 별도 문서 채택 예정”이라며 “한미 방호방위 조약의 지리적·공간적 범위가 우주, 사이버까지 확대돼야 한다는 인식 바탕으로 한미 간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이날 보도했다. 김 차장은 11일 미국 공항에서 국가안보실..

안보 2023.04.16

젊은 게이머들 실제 전쟁 탐구 ‘전쟁게임 장소’로 기밀문서 공유

Young gamers share classified documents in real war exploration 'war game locations' 국제 질서를 뒤흔들던 기밀문서 파동은 젊은 온라인 게이머들이 가상에서 실제 전쟁에 대한 탐구욕으로 드러났다. 탐구 기자 6명 팀이 기밀 문서에 동호회 회원을 집중 취재한 13일 NYT 제목 기사는 “인텔리전스 세계를 뒤흔든 젊은 게이머들은 온라인 전쟁 게임을 좋아한다”이다. 미국 국방의 핵심 보안 침해 사건에 연방 조사가 집중되며 그 중심에 서게 된 소규모 온라인 게이머 커뮤니티 회원들은 최강의 연방조사와 아마츄어 보안 게이머들과의 추격적이 시작됐다. 용의자인 주 방위군 비행사인 공군 초급병사 에어만 잭 테세이라(Airman Jack Teixeira)에 ..

안보 2023.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