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hina Security Agreement to Maintain Strategic Channel, Hiroshima G7 ‘Entrance to Easing Phase’ 미중 안보 최고위층이 히로시마 G7정상회담을 앞두고 ‘전략적 소통 채널 유지’에 합의하며 대중국 압박이 완화 단계로 진입했다. 백악관 안보보좌관과 왕이 중국 공산당 정치위원이 오스트리아에서 10일 비공개 회담후 양측은 ‘전략 소통’을 합의하고 불안정 관계 안정화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백악관 성명은 이번 회담이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G20에서의 바이든과 시진핑의 회담을 기반으로 한다고 로이터가 11일 보도했다. 올해 G20은 오는 9월 인도에서 개최되며, 인도는 고아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에서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