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군사기업(PMC) 2

미 정보기관 의회에 ‘프르고진’ 사전 보고, 바이든 ‘우린 관여하지 않았다’

U.S. intelligence agency pre-reported ‘Prugozine’ to Congress, Biden ‘we were not involved’ 미 정보기관들이 프리고진을 지속 도청했고, 반란 사태 3-4일전 의회에 보도했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우린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 정보 당국자들은 이번 주 초(19일경 추정) 8인조(Gang of Eight)로 알려진 의회 지도자들에게 러시아 근처에서 바그너 그룹의 움직임과 장비 구축에 대해 브리핑했다고 두 사람이 CNN에 말했다고 24일 보도했다. 미국 정보관리들은 “푸틴 대통령이 결국 봉기가 외국의 음모의 결과라고 말할 것이라고 충분히 예상했다고 말했다”고 뉴욕타임스가 26일 보도했다. 백악관은 반란에 대한 첫 번째 논평에서 바이든..

안보 2023.06.27

푸틴 ‘개인화 시스템’에 프리고진 도발, 수사기관 중복이 ‘도구’

Prigozhin provocation in Putin’s ‘personalization system’, duplication of investigative agencies is a ‘tool’ 푸틴 대통령이 의회 언론 정보기관들을 경쟁자 자동제거 체제로 만든 ‘개인화 시스템’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발판으로 프리고진 용병들의 도발 하루 천하 사태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의회 법원 언론 정보기관 등 핵심 권력 체제가 자체 영향력을 상실하고 푸틴 체제의 ‘수사기관 중복 체제 도구화’로 인해 권력 내부 놀이의 하위 도구로 전락한 결과가 프리고진(Prigozhin) 반란 사건에서 압축적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는 푸틴 대통령을 잘 아는 사람들을 인용해 “대통령이 자신을 훼손할 수 있는 라이벌 파벌의 부상을 방지..

안보 2023.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