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2

미 공중보건 교수 “PCR의존이 확산세, 신속검사 후 격리”

U.S. public health professor “Reliance on PCR testing is spreading, quarantine after rapid testing” 한국 정부가 주력하는 PCR검사와 자가격리에 의존 방역이 확산 키울 수 있고 ‘신속검사후 격리’해야 한다는 공중보건 전문가의 견해가 미국에서 나왔다. 워싱턴 포스트는 감염력이 큰 시점에서 감염여부를 즉시 확인하는 신속반응검사가 방역에서 중요하며, 자가격리에 신속검사를 하면 기간도 줄이고 검사 기피도 줄일 수 있다는 보건전문가의 방역 전환 기고문을 15일 보도했다.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원 조셉 앨런 조교수(건강한 건물 프로그램 책임자)는 ‘PCR 검사 대신 신속항원반응검사 최우선 기준 삼아야’ ‘자가격리 10일에서 5일로 줄여야’..

카테고리 없음 2021.12.16

관료주도 백신방역에 학교방역 강행으로 민관 ‘대립’

Public-private ‘confrontation’ over bureaucrat-led vaccine prevention and enforcement of school quarantine 방역이 백신에 의존하며 행정관료에 전권이 강해지고 학생방역 대신 학교방역의 시설방역이 강화되면서 민간과 대립이 커지고 있다. 김부겸 총리는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18살 이상 성인은 기본접종 뒤 3개월 3차 접종 간격 단축했다”며 “이 부분은 전문가위원회의 결정 거쳤다”고 밝혀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직접 거명하지 않았다. 김 총리는 이날 청소년층의 기본접종에 대해 수요조사 거쳐 학교 단위로 ‘찾아가는 백신 접종’ 본격 추진 예정을 밝혀, 9월의 예방접종전문위원회가 소아청소년의 코로나19 예방접종 편익이 압도적..

카테고리 없음 2021.12.10